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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태는 청순, 뒤태는 유죄?” 화사, 말레이시아 적신 과감한 ‘크로쉐 백리스’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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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화정, 화이트 슬림핏 톱으로 담아낸 ‘클린 무드 센스’를 통해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계절을 앞질러간 파격적인 서머 룩으로 돌아왔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화이트 톱과 마이크로 데님 쇼츠를 매치한 그녀의 모습은 군더더기 없는 클린함에 건강한 에너지를 한 방울 섞은 듯 강렬하다.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조합이지만, 탄탄한 바디 라인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각선미 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허리 라인은 슬림하게, 다리 길이는 끝도 없이?
슬림하게 몸을 감싸는 화이트 크롭 톱은 시선을 상체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은근한 볼륨감을 강조한다. 여기에 밑단이 거칠게 컷오프된 데님 숏팬츠를 매치해 시각적인 다리 길이를 극대화한 것이 신의 수수다.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다리 라인은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더 강력한 포인트가 되어 전체적인 룩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캡 모자 하나 눌러썼을 뿐인데 ‘힙’이 터졌다
청순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블랙 알로(alo) 캡 모자를 매치한 감각이 돋보인다. 자칫 너무 노출에만 치중될 수 있는 룩에 스포티한 캡 모자를 더함으로써 건강하고 활동적인 무드를 한껏 끌어올렸다. 눈을 살짝 가린 채 미소 짓는 표정은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을 완성하며, 가슴팍의 실버 펜던트 목걸이는 밋밋할 수 있는 화이트 톱 위에 은은한 마침표를 찍는다.

럭셔리 한 스푼, 프라다 백으로 완성한 믹스매치
자유분방한 데님 룩 사이로 슬쩍 보이는 프라다 호보백은 전체적인 스타일의 무게중심을 잡아준다. 너무 캐주얼로만 치우치지 않도록 명품 백을 믹스매치해 세련된 도심 속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발끝에는 편안한 베이지 톤의 스니커즈를 선택해 활동성까지 챙겼으니, 당장이라도 해변 산책로를 런웨이로 만들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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