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명, 90년대 향수 품고 정식 데뷔… 첫 정규 ‘내 사랑 모아’ 오늘(3일) 정오 발매

                /사진=김보명, '내 사랑 모아' 발매... 90년대 감성 담았다
/사진=김보명, '내 사랑 모아' 발매... 90년대 감성 담았다

오랜 기간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가수 김보명이 첫 번째 정규앨범 '내 사랑 모아'를 3일 정오에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동료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권유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의 2년에 걸친 협업 끝에 탄생했다.

총 일곱 개 트랙으로 구성된 '내 사랑 모아'는 김보명이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90년대의 열정과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내 옛 향수를 자극한다. 감성적인 발라드는 물론 보사노바, 삼바, 블루스, 시티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김보명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앨범의 타이틀곡 '내 사랑 모아'는 안치환의 '내가 만일', 양희은의 여러 명곡을 만든 작곡가 김영국의 작품이다.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김보명의 감성을 대중에게 가장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가수 안치환의 명곡 '훨훨'이 김보명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컨템포러리한 편곡으로 리메이크되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국가대표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연주가 돋보이는 보사노바 곡 '재회'와 삼바 곡 'Party Tonight' 또한 앨범의 주요 감상 포인트다.

이번 앨범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를 비롯해 이성렬(기타), 신석철(드럼), 이경남(베이스)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14인조 스트링 팀 ‘온더스트링’의 아름다운 연주는 물론, 디지털 방식이 아닌 아날로그 콘솔 믹싱을 적용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웰메이드 사운드를 구현했다.

김보명은 이번 첫 정규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다채로운 무대와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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