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마천루보다 빛나는 ‘퍼’ 아우라… 해운대 밤거리 수놓은 우아한 존재감
원숄더 화이트 티셔츠 | 운동 중에도 놓칠 수 없는 은근한 슬릿 디테일의 묘미 /사진=이영은 인스타그램
원숄더 화이트 티셔츠 | 운동 중에도 놓칠 수 없는 은근한 슬릿 디테일의 묘미 /사진=이영은 인스타그램

“설악산에 나타난 핑크빛 설탕 한 스푼!” 이영은, 칼바람도 녹이는 ‘딸기우유’ 티셔츠 룩을 통해 산 정상에서도 놓칠 수 없는 상큼함을 보여줬던 이영은이 이번엔 부산의 해안선을 따라 흐르는 고요하고도 관능적인 휴식이다. 배우 이영은이 겨울 부산의 낭만을 꽉 채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투박한 등산복을 벗어던지고 도심 속 호텔과 밤거리를 누비는 그녀의 모습은, 잘 고른 이너 하나가 열 아우터 안 부럽다는 패션계의 불변의 법칙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요가 매트 위에서 완성된 '직각 어깨'의 정체

화려한 조명 아래서 빛나는 비주얼의 비결은 결국 꾸준한 자기관리다. 거울 셀카 속에 포착된 이영은은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를 한쪽 어깨로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며, 운동 중에도 놓칠 수 없는 은근한 멋을 드러냈다. 군더더기 없는 블랙 레깅스와 헝클어진 머리카락은 '열심히 땀 흘리는 여자'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다. 바닥에 놓인 에어팟 줄마저 마치 계산된 소품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녀의 홈트 룩은 자연스럽고 쿨하다.

브라운 퍼 자켓 & 데님 | 마린시티의 야경을 압도하는 고고한 퍼 스타일링 /사진=이영은 인스타그램
그레이 스웨트셔츠 | 화려한 뷰를 배경으로 완성한 가장 편안한 모닝 룩 /사진=이영은 인스타그램
브라운 퍼 자켓 & 데님 | 마린시티의 야경을 압도하는 고고한 퍼 스타일링 /사진=이영은 인스타그램

마린시티 마천루도 질투할 '퍼(Fur)'의 존재감

노을이 지는 해운대 밤거리를 배경으로 선 그녀는 짧은 기장의 브라운 퍼 아우터로 우아함의 정점을 찍었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퍼 소재를 연청 데님 팬츠와 매치해 무거움은 덜어내고 경쾌함은 배가시킨 센스가 돋보인다. 화려한 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수줍게 미소 짓는 모습은 차가운 바닷바람마저 포근한 온기로 바꿔놓는 마력을 발휘한다.

그레이 스웨트셔츠 | 화려한 뷰를 배경으로 완성한 가장 편안한 모닝 룩 /사진=이영은 인스타그램
그레이 스웨트셔츠 | 화려한 뷰를 배경으로 완성한 가장 편안한 모닝 룩 /사진=이영은 인스타그램

침대 위에서 마주한 '모닝 시티뷰'와 그레이의 정석

커다란 통창 너머로 쏟아지는 아침 햇살을 맞이하는 그녀의 선택은 군더더기 없는 그레이 스웨트셔츠였다. 화려한 드레스보다 더 눈길이 가는 건 편안한 차림으로 침대 맡에 앉아있는 그녀의 무결점 미소다. 럭셔리한 호텔 객실의 무드와 상반되는 이 소박하고 편안한 이지웨어는, 진짜 멋쟁이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템포로 스타일을 즐긴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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