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은 내게 좁다"하늘 정복한 브브걸 민영의 익스트림 패션
#익스트림룩 #패러글라이딩 | 락 밴드 패치로 완성한 강렬한 공중 부양 스타일링 /사진=민영 인스타그램
#익스트림룩 #패러글라이딩 | 락 밴드 패치로 완성한 강렬한 공중 부양 스타일링 /사진=민영 인스타그램

겨울의 끝자락, 단양의 찬 바람조차 무색하게 만든 뜨거운 에너지가 포착됐다. 브브걸 민영이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하늘과 땅, 동굴까지 섭렵하며 진정한 '올라운더'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브브걸 민영, ‘메보좌’의 가을 감성 한 스푼 에서 보여준 한옥 마루 위 정적인 우아함이 엊그제 같은데, 이번에는 고공 비행을 즐기는 반전 매력으로 돌아왔다. 이번 룩은 단순히 '운동복'이라 치부하기엔 너무나 영리한 아이템 매칭이 돋보인다.

패러글라이딩 수트도 힙하게? 락 시크 한 스푼의 마법

하늘을 날기 위한 기능성 패러글라이딩 수트 위로 툭 얹어진 'Guns N' Roses' 패치는 신의 한 수다. 투박할 수 있는 올 블랙 점프수트에 빈티지한 락 밴드 감성을 더해, 익스트림 스포츠 웨어를 단숨에 스트릿 패션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 프레임 안경과 안전을 위한 헬멧조차 마치 의도된 액세서리처럼 소화하는 민영의 소화력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야상점퍼 #겨울여행룩 | 풍성한 퍼 디테일로 완성한 드라마틱한 스카이워크 실루엣 /사진=민영 인스타그램
#야상점퍼 #겨울여행룩 | 풍성한 퍼 디테일로 완성한 드라마틱한 스카이워크 실루엣 /사진=민영 인스타그램

동굴 속에서도 빛나는 '꾸안꾸'의 정석, 로고 플레이

단양의 신비로운 동굴 탐험을 위해 선택한 룩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니트 스타일링이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로고 스웻셔츠는 어두운 동굴 안에서도 그녀의 안색을 환하게 밝혀주는 반사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빈티지한 워싱이 돋보이는 네이비 볼캡과 노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장갑을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귀여운 '탐험가 룩'을 완성했다.

#동굴탐험 #볼캡코디 | 어둠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화이트 니트와 빈티지 캡의 조화 /사진=민영 인스타그램
#동굴탐험 #볼캡코디 | 어둠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화이트 니트와 빈티지 캡의 조화 /사진=민영 인스타그램

스카이워크의 끝에서 외치는 역대급 '뷰 맛집' 아우터

탁 트인 단양의 전경을 배경으로 선 민영의 뒷모습에서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긴 영리함이 엿보인다. 풍성한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카키색 야상 점퍼는 매서운 산바람을 막아줌과 동시에 자연과 어우러지는 어스 톤(Earth Tone)의 정점을 찍는다. 화려한 장식 없이도 아우터의 실루엣과 풍성한 헤어스타일만으로 드라마틱한 '뒷모습 화보'를 만들어내는 그녀의 감각은 조만간 단양을 다시 찾겠다는 다짐만큼이나 단단해 보인다.

#Zzz #차안셀카 | 격렬한 액티비티 후의 꿀잠조차 힙하게 소화하는 고글 선글라스 /사진=민영 인스타그램
#Zzz #차안셀카 | 격렬한 액티비티 후의 꿀잠조차 힙하게 소화하는 고글 선글라스 /사진=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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