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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빛'...고아성-변요한-문상민 세 청춘의 '파반느' [TF사진관]

스타패션

복잡한 홍콩 도심 한복판, 익숙한 피지컬이 시선을 압도한다. K-리그를 호령했던 '라이언 킹' 이동국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이재시가 홍콩의 가파른 돌계단을 단숨에 런웨이로 바꿔놓았다. 모델 지망생다운 영리한 포즈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은 덥고 습한 홍콩의 공기마저 쿨하게 만드는 마력을 발휘한다. 가볍게 걸친 듯하지만 치밀하게 계산된 그녀의 '꾸안꾸' 룩은 여행지 인생샷을 꿈꾸는 이들에게 완벽한 정석을 보여준다.

그라운드 대신 거리 장악한 '라이징 패션 아이콘'
아빠 이동국이 강력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면, 딸 재시는 감각적인 패턴 플레이로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자칫 평범할 수 있는 블랙과 그레이 조합의 스트라이프 니트지만, 어깨라인을 살짝 드러낸 오프숄더 연출로 반전을 줬다. 답답해 보일 수 있는 패턴에 여유로운 실루엣을 더해 힙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를 완성한 센스가 예사롭지 않다.

MTR 노선도마저 배경지로 만드는 유전자의 힘
복잡한 홍콩 MTR 안에서도 그녀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화려한 액세서리 하나 없이도 빛나는 완성형 비주얼과 정갈하게 묶은 포니테일은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신의 한 수다. 질질 끌리는 짐 대신 컴팩트한 카메라 한 대를 쥔 모습에서 아빠의 에너지를 이어받은 자유로운 여행자의 바이브가 느껴진다.

홍콩의 야경보다 더 빛나는 '이동국 주니어'의 아우라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홍콩의 밤, 이재시의 스트라이프 룩은 도시적 감성과 만나 절정에 달한다. 라이언 킹의 날렵한 콧날과 엄마의 부드러운 선을 조화롭게 닮은 미모는 어둠 속에서도 형광등을 켠 듯 선명하다. '스포츠 스타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본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대중을 매료시키는 그녀의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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