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최진희, ‘사랑의 미로’ 무대에 울컥… “40년 만에 느낀 황홀함”
/사진=최진희, '미스트롯4' 레전드 감동 출연 "너무 황홀했다"
/사진=최진희, '미스트롯4' 레전드 감동 출연 "너무 황홀했다"

가수 최진희가 TV조선 '미스트롯4' 레전드 미션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2일 저녁 방송에서 최진희는 김수희, 김용임, 김연자와 함께 레전드로 등장해 후배 가수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깊은 감동을 전하며 무대를 빛냈다.

이날 1라운드 '한곡 대결'에서는 최진희의 명곡들을 두고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윤윤서와 적우는 '꼬마인형'을, 김혜진과 길려원은 '미련 때문에'를, 윤태화와 유미는 '사랑의 미로'를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무대의 깊이를 더했다.

최진희는 후배들의 무대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진정성 있는 심사평을 이어갔다. '꼬마인형' 무대에 대해 그는 "한 사람은 깊은 산 속 옹달샘 같았고, 다른 한 사람은 곰국처럼 깊은 맛이었다"며 두 사람의 개성을 높이 평가했다. '미련 때문에' 무대 후에는 "이 노래가 이렇게도 변할 수 있구나 싶었다"며 완성도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윤태화와 유미의 '사랑의 미로' 무대가 끝난 후에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40년 동안 무대에서 노래할 때와 오늘 들을 때의 느낌이 달랐다.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며 "들으면서 고민스럽고 감동스러웠지만 너무 황홀했다"고 극찬을 더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현재 2라운드 '개인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어떤 참가자가 최진희의 또 다른 명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최진희는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한 이래 '사랑의 미로',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디바'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TV조선 '미스트롯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