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설상 첫 金” 최가온, 팀 코리아 단복 입고 빛나는 ‘승리의 미소’
최가온이 올림픽 금메달을 들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 꿈을 현실로 바꾼 챔피언의 찬란한 기록 /사진=최가온 인스타그램
최가온이 올림픽 금메달을 들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 꿈을 현실로 바꾼 챔피언의 찬란한 기록 /사진=최가온 인스타그램

'천재 보더' 최가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전했다. 최가온은 시상식을 마친 뒤 공식 계정에 "꿈이 현실이 된 순간.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가온은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손에 쥐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팀 코리아 단복을 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는 그녀의 모습은 챔피언의 여유와 소녀의 순수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SNS 게시물은 단순한 인증샷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결선 무대에서 최가온이 보여준 드라마틱한 역전극이 이 사진 한 장에 녹아있기 때문이다. 최가온은 결선 1, 2차 시기에서 잇따라 넘어지며 기권설이 돌 정도로 큰 위기를 맞았으나, 마지막 3차 시기에서 90.25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를 기록하며 대역전승을 거뒀다.

대한민국 스노보드의 새 시대를 연 최가온은 이번 우승으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차세대 아이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시련을 딛고 꿈을 현실로 바꾼 그녀의 진심 어린 SNS 게시물은 올림픽 정신을 몸소 실천한 최고의 명장면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팬들은 이제 올림픽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단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도전과 일상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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