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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의 따스한 햇살 아래, 프로골퍼 이예원이 한아름의 풍선을 들고 나타났다. 2월의 설렘을 가득 담은 밸런타인데이 풍선들과 조화를 이루는 그녀의 룩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시원해지는 청량함 그 자체다. 지난번 "필드 밖에서도 이렇게 예쁠 일?"… 이예원, 크리스 도산에서 포착된 '존재감 폭발' 캐주얼 골프룩에서 상큼한 옐로 컬러로 에너지를 발산했다면, 이번에는 톤온톤 배색을 활용해 한층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프로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늘을 필드로 옮겨온 듯한 톤온톤의 마법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루 계열로 통일한 과감함이 돋보인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올블루 룩이지만, 베스트와 팬츠의 채도를 미묘하게 다르게 설정해 입체감을 살렸다. 특히 파리게이츠(PEARLY GATES)의 스카이 블루 베스트는 기능적인 디테일이 살아있으면서도 필드 위의 초록색과 완벽한 대비를 이루며 이예원의 맑은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자외선은 막고 스타일은 살리는 화이트 포인트
강렬한 미국 햇살에 대응하는 그녀의 영리한 선택은 화이트 버킷 햇과 이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매치한 롱슬리브 화이트 이너와 목을 감싸는 디테일은 블루 룩 사이에서 확실한 브라이트너 역할을 한다. 여기에 화이트 미니 토트백을 더해 실용성과 귀여운 무드를 동시에 챙겼는데, 이는 라운딩 중 필요한 소지품을 챙기면서도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맞추는 핵심 아이템이다.
풍선보다 가볍고 경쾌한 애슬레저 실루엣
이번 스타일링의 숨은 공신은 슬림하게 떨어지는 팬츠 라인이다.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만드는 핏은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하트 풍선들이 액세서리처럼 어우러져, 딱딱한 스포츠 웨어의 느낌보다는 자유롭고 경쾌한 '미국 유학 중인 소녀' 같은 생동감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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