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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는 간절기 시즌, 공항패션이 다시 한번 스타일 지표로 떠올랐다. 두껍지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아우터, 절제된 컬러 조합, 그리고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백과 슈즈까지. 올 시즌 공항은 그야말로 ‘현실형 런웨이’다.
최근 해외 패션쇼 및 글로벌 일정 참석을 위해 출국한 셀럽들의 스타일링은 올 봄과 초가을 간절기 공항패션의 핵심 공식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라이트 아우터 하나로 완성…간절기 스타일 공식
이번 시즌 공항패션의 중심은 단연 가벼운 아우터다. 코트와 재킷, 트렌치 등 레이어드가 가능한 아이템이 핵심으로 떠올랐다.

배우 윤여정은 첫 패션위크 참석을 위한 출국길에서 클래식한 무드의 코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제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백 매치는 간결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정석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이종석 역시 밀라노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구조적인 아우터와 미니멀한 이너 조합으로 시크한 간절기 스타일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톤다운 컬러 매치는 이번 시즌 공항패션 키워드를 그대로 반영한다.
뉴트럴 컬러 중심 ‘조용한 럭셔리’
간절기 공항패션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흐름은 뉴트럴 컬러 중심의 미니멀 스타일링이다. 블랙, 베이지, 아이보리, 네이비 등 차분한 컬러를 중심으로 소재와 핏에 집중한 룩이 주류를 이룬다.

남주혁은 출국길에서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제된 컬러 조합과 간결한 실루엣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브랜드 아이템을 활용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지수 또한 글로벌 일정 참석을 위한 출국길에서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공항을 밝혔다. 라이트한 아우터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간절기 공항패션의 핵심인 ‘가벼움과 존재감’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번 간절기 공항패션은 한마디로 정리된다. 편안하지만 럭셔리하게. 오버사이즈 실루엣 대신 정돈된 핏, 과한 로고 대신 소재와 컬러 중심의 스타일링이 대세다. 여기에 구조적인 코트, 슬림한 데님 또는 슬랙스, 포인트가 되는 백 정도만 더해도 완성도 높은 공항패션이 완성된다.
공항패션은 늘 시즌 트렌드를 가장 먼저 보여준다. 올 간절기 역시 셀럽들의 출국길에서 시작된 미니멀 레이어드와 뉴트럴 스타일이 일상 패션으로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결국 이번 시즌 공항패션의 핵심은 단순하다. 가볍게 입고, 분위기는 깊게. 지금 공항은 다음 시즌 패션의 힌트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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