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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하이 주얼러 불가리(BVLGARI)가 2030년까지 향후 세 차례에 걸쳐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의 독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예술과의 깊은 유대를 이어온 메종의 철학을 재확인하며, 창조성을 자유로운 표현으로 존중해온 브랜드의 신념을 강조한다. 이는 문화 간 대화와 혁신, 그리고 아름다움을 아우르는 불가리의 비전을 명확히 보여준다.
특히 2026년 제61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에서는 불가리 파빌리온에서 한국계 캐나다 작가 로터스 강(Lotus L. Kang)의 대형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기적 요소와 구조적 형식을 아우르는 밀도 높은 공간 작업으로 주목받아온 로터스 강 작가는 문화적 유산, 비영속성, 기억, 번역과 같은 주제를 시적으로 탐구해왔다. 조각, 사진, 공간 설치를 넘나드는 그의 작업은 고정되지 않은 재료와 형식을 기반으로 한다. 환경에 반응하는 감광 필름과 변화 및 축적의 과정을 담은 조형물은 작가의 독창적인 세계를 잘 보여준다.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에서 선보일 신작은 자르디니 공원 내 스파치오 에세드라에 위치한 불가리 파빌리온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커미션 설치 작품이다. 시간을 단선적인 흐름이 아닌 다층적이고 비선형적인 개념으로 확장해온 작가의 탐구를 이어가며, ‘되어감(becoming)’이라는 질문을 공간적으로 구현한다.
불가리의 2026년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인 마이너 키 바이 코요 쿠오(In Minor Keys by Koyo Kouoh)’ 참여는 메종의 창조적 여정에 새로운 의미를 더한다. 장인정신과 기술적 완성도, 예술적 감성과 섬세함이 조화를 이루는 불가리의 비전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주체이자 시대를 초월해 현재성을 유지하는 예술 언어를 지지하는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다.
창작을 지원하는 일은 곧 자유를 지지하는 일이라는 신념 아래, 불가리는 오랜 시간에 걸쳐 고대와 동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적 행보를 이어왔다. 역사적 예술적 유산의 보존과 향상은 불가리에게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며, 과거의 지식과 현재의 혁신적 정신을 결합해 새로운 메종의 언어를 창출해왔다.
이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영감이 된다. 이러한 비전은 베니스 두칼레 궁전의 스칼라 도로 복원, 무라노 산 피에트로 마르티레 성당의 파올로 베로네세 회화 복원 참여를 비롯해 로마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의 스페인 계단 복원, 카라칼라 욕장의 모자이크 바닥 복원, 토를로니아 컬렉션의 대리석 보존 작업 등 다양한 문화유산 보존 프로젝트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되어 왔다.
또한 동시대 예술과의 지속적인 대화도 중요한 축을 이룬다. 불가리는 2024년 설립된 폰다치오네 불가리(Fondazione Bvlgari) 후원 아래 로마 국립 21세기 현대미술관(MAXXI)과 협력해 ‘막시 불가리 프라이즈(MAXXI Bvlgari Prize)’를 운영하며, 2027년 제10회를 맞이할 예정이다. 휘트니 비엔날레(Whitney Biennial) 파트너십에 이어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독점 파트너십까지 동시대 예술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라우라 부르데제(Laura Burdese) 불가리 부사장은 “불가리가 향후 세 차례에 걸쳐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의 독점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예술을 후원하고, 대화와 혁신, 그리고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보편적 언어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겠다는 불가리의 분명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는 창조성이 지닌 힘을 기리는 동시에, 영감과 장인정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예술적 탁월함을 향한 메종의 헌신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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