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광주 전국투어 성료…"197분이 눈 깜짝할 새?"팬들 홀린 찬란한 하루
/사진=이찬원, 전국투어 '찬가' 광주 성료… 감동의 197분
/사진=이찬원, 전국투어 '찬가' 광주 성료… 감동의 197분

가수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 찬란한 하루' 광주 공연이 뜨거운 함성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약 197분간 이어지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찬란한 하루'를 선물했다.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의 수록곡들이 더해져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

/사진=이찬원, 전국투어 '찬가' 광주 성료… 감동의 19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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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화려한 레이저·조명 퍼포먼스 속에 이찬원이 리프트를 타고 중앙 무대에 등장하자 객석은 이내 함성으로 가득 찼다. 그는 앨범 '찬란'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와 '그댈 만나러 갑니다'로 공연의 열기를 빠르게 끌어올렸다. 이어 남진의 '상사화', 나훈아의 '간다 이거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등 명곡 커버 무대로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이찬원, 전국투어 '찬가' 광주 성료… 감동의 19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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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곡 '첫사랑', '시월의 시', '빛나는 별'을 비롯해 '엄마의 봄날', '꽃다운 날'로 감동을 더했고, '잊지는 말아야지'와 '테스형!'으로 공연 막바지의 아쉬움을 달랬다. '첫정', '신 사랑고개', '사랑님' 등으로 구성된 '으른 감성 레트롯 메들리'에서는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과 함께 흥을 폭발시켰다. 대금 연주에 맞춰 열창한 '어매'와 국악풍의 '쓰리랑', '진또배기' 무대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이찬원, 전국투어 '찬가' 광주 성료… 감동의 19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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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락앤롤 인생'으로 마무리됐지만, 팬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에 이찬원은 다채로운 메들리로 화답했다. 새해 첫날 듣고 싶은 곡 TOP5 메들리, 광주 공연의 의미를 담은 광주 메들리, 앙코르에 앙코르가 이어진 '앙앙앙코르 메들리'까지 본 공연에 버금가는 꽉 찬 구성으로 공연장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궜다. 팬들과의 단체 사진 촬영으로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사진=이찬원, 전국투어 '찬가' 광주 성료… 감동의 19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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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곡 '시절인연(時節因緣)'을 부르며 광주 공연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 이찬원은 앞으로 대전, 서울 등에서 '찬가: 찬란한 하루'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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