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RO, 롯데 명동본점 오픈...'레이어링 프래그런스'출시
/사진=SHIRO, 롯데 명동본점 오픈 '레이어링 프래그런스' 출시
/사진=SHIRO, 롯데 명동본점 오픈 '레이어링 프래그런스' 출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SHIRO(시로)가 오는 17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지하 1층에 국내 3호점을 정식 오픈한다. 시로는 쇼핑과 관광의 중심지인 명동에서 한국 전통 문화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매장 디자인과 함께 명동본점 한정 ‘레이어링 프래그런스’ 5종을 선보이며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시로 명동본점 매장은 한국 전통 문화인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집기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물건을 감싸고 덮는 천으로 사용돼 온 보자기는 자투리 천을 이어 하나의 천으로 완성하는 조각보와 연결되며, 이는 자원을 끝까지 활용하는 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보자기를 뜻하는 한자 ‘복(袱)’이 ‘복(福)’과 같은 발음이라는 점에서 ‘복을 감싼다’는 상징성을 지닌다. 시로는 이러한 의미를 매장 공간 전반에 반영했다.

더불어 시로는 그간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비주얼 패브릭을 업사이클해 매장 집기 측면에 그래픽 패턴 형태로 적용했다. 과거 매장에서 사용했던 패브릭을 재구성해 비주얼을 조각보처럼 이어 붙여 장식했으며, 지난해 12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사용한 레지 카운터와 로고 사인도 재사용해 신규 자재 사용을 최소화했다.

/사진=SHIRO, 롯데 명동본점 오픈 '레이어링 프래그런스' 출시
/사진=SHIRO, 롯데 명동본점 오픈 '레이어링 프래그런스' 출시

명동본점 오픈과 함께 매장 한정 ‘레이어링 프래그런스’ 5종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스즈란, 사봉, 화이트 릴리 등 시로를 대표하는 여섯 가지 향을 시로 성수의 ‘허브 블렌더 랩’처럼 레이어링해 새롭게 탄생했다. 향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명동점 한정 ‘레이어링 프래그런스’ 5종은 서울의 풍경과 색감을 담은 비주얼 아트워크와 함께 전개된다. 각 향을 상징하는 꽃과 도시 이미지를 결합해 다섯 가지 아트워크로 제작했으며, 이는 매장 디스플레이와 전용 시향지에도 적용된다. 매장에서는 고객이 간단한 질문을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향을 진단하고, 선택한 향을 상징하는 컬러 스티커를 용기에 직접 부착해 자신만의 오리지널 용기를 완성할 수 있다.

시로 관계자는 “시로 명동본점은 브랜드가 축적해온 비주얼 패브릭을 업사이클해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로만의 향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향을 발견하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