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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K패션의 글로벌 수요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플랫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의 일본 서비스 '아무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소상공인의 일본 시장 안착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무드의 입점 마켓 수는 올해 3월 기준 2만 5천 개를 넘어서며, 지난해 7월 대비 약 40%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단순한 숫자 증가를 넘어선다. 에이블리 파트너스 솔루션을 통해 사업을 시작한 1인 셀러나 소규모 쇼핑몰 등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아무드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K-패션 성장 모델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셀러 기반의 확대는 실질적인 해외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 올해 1월 기준, 에이블리의 일본 수출 취급 상품 수(SKU)는 전년 대비 20% 늘었으며, 아무드 재구매 고객 수는 15% 증가했다. 이는 입점 판매자 수의 양적 성장뿐 아니라 일본 현지 소비자들의 K-패션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 글로벌 전용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해 물류 역량을 강화한 것도 해외 물량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 열풍과 함께 K-패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에이블리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 소상공인들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 있도록 ‘원스톱 글로벌 진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고 있다. 판매자는 플랫폼 내 ‘해외 판매 연동’ 버튼만 누르면, 현지어 번역부터 통관, 물류, 고객 응대,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해외 판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에이블리의 전문 인프라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기존 패션 업계의 해외 진출 지원은 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나 자체 선정된 소수 업체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에이블리는 이러한 통념을 깨고,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해외 수출 경험이 전무한 1인 셀러까지도 규모와 업력에 상관없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문호를 상시 개방한다. 이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창업과 성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이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에이블리가 구축한 글로벌 진출 파이프라인은 국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K패션의 위상을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리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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