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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가 2026년 3월 27일부로 박신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번 인사는 브랜드 노후화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젊은 세대를 공략하려는 전략적 변화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신임 박신하 대표는 아디다스, 리바이스 등 글로벌 패션 기업에서 마케팅과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어센틱브랜즈그룹(ABG)의 한국 지사 초대 대표를 성공적으로 역임하며 경영 역량을 입증했으며, 과거 라코스테 마케팅 디렉터로서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도 갖추고 있다.
박 대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리쥬브네이션’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한국 시장에서 라코스테의 전략적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젊은 세대 중심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유통망 및 디지털 채널 고도화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전 카테고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한다.
최근 패션 업계는 전통 브랜드들이 젊은 소비층을 유입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MZ세대의 소비 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유통 채널의 중요성 증대로 인해 많은 브랜드가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는 추세다. 이러한 맥락에서 라코스테의 이번 인사는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스포츠 헤리티지를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라코스테 또한 이 같은 전략으로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 10년 이상 라코스테를 이끌며 리테일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한 배재현 대표는 임기를 마무리한다. 라코스테는 박신하 신임 대표 체제 아래 ‘프렌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패션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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