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재킷부터 옐로우 니트까지 — 강민의 세 가지 얼굴
 레드 크롭 집업 재킷과 블랙 카고 팬츠, 체커보드 플래그 배경의 레이싱 무드 전신 화보 /사진=싱글즈
레드 크롭 집업 재킷과 블랙 카고 팬츠, 체커보드 플래그 배경의 레이싱 무드 전신 화보 /사진=싱글즈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딛는 순간을 화보로 기록한다는 것 — 강민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 4월호를 통해 그 장면을 선보였다. 지난 3월 26일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 강민은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공개했다.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면모, 그리고 솔로 준비 과정의 진솔한 비하인드가 세 가지 룩에 담겼다.

첫 번째 컷은 체커보드 플래그를 배경으로 한 전신 화보다. 레드 크롭 집업 재킷에 블랙 탱크탑을 레이어드하고, 블랙 와이드 카고 팬츠로 하의를 완성했다. 재킷 가슴 부분의 자수 로고 디테일과 메탈 버클 벨트, 블랙 웨스턴 부츠가 룩 전체에 레이싱 무드를 더한다. 양팔을 벌려 플래그를 드는 구도가 재킷의 레드와 체커보드의 흑백 대비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와인 레드 레더 재킷과 레이싱 글러브, 레드 두카티 앞 스튜디오 화보 컷 /사진=싱글즈
와인 레드 레더 재킷과 레이싱 글러브, 레드 두카티 앞 스튜디오 화보 컷 /사진=싱글즈

두 번째 컷은 레드 두카티 앞에서 촬영된 스튜디오 컷이다. 와인 레드 레더 재킷에 화이트 셔츠를 이너로 매치하고 레이싱 글러브를 착용했다. 두카티의 레드와 재킷의 와인 레드가 미묘한 명도 차이로 공존하며 룩 전체가 하나의 레드 팔레트로 수렴된다. 바이크를 향해 몸을 기울인 구도에서 레더 재킷의 어깨 라인이 선명하게 살아난다.

세 번째 컷은 클로즈업 뷰티 컷이다. 머스타드 옐로우와 블랙 스트라이프가 교차하는 레터링 니트 집업 — 레드 넥 리브가 악센트로 더해진 이 니트가 강민의 피부 톤과 대비를 만들며 얼굴을 더욱 또렷하게 부각시킨다. 실버 체인 네크리스와 후프 이어링이 니트의 빈티지 무드와 긴장감을 만들며 공존한다.

인터뷰에서 강민은 이번 앨범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과 수록곡 선정, 가사 작업까지 — 솔로 준비 과정마다 자신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싶었다는 진심을 전했다. 또한 숏폼 드라마 도전에 대해서는 감독과의 끊임없는 대화로 디테일을 만들어갔다고 설명하며 작품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그룹에서 멤버들과 나누던 것을 혼자 해내야 했던 만큼 책임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컸다는 고백이 솔로 아티스트 강민의 현재를 가장 잘 말해준다.

머스타드 옐로우 레터링 니트 집업과 실버 체인 네크리스, 후프 이어링의 클로즈업 뷰티 컷 /사진=싱글즈
머스타드 옐로우 레터링 니트 집업과 실버 체인 네크리스, 후프 이어링의 클로즈업 뷰티 컷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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