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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플랫폼의 역할이 단순 중개를 넘어 판매자와의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신규 및 라이징 마켓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기 기획전 ‘스포트라이트’를 운영하며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은 판매자와의 상생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스포트라이트’ 기획전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최근 3개월 이내 신규 입점한 마켓이나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기존 입점사를 집중 조명한다. 이를 통해 신생 및 유망 마켓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취지다.
스포트라이트 기획전은 룩북을 연상시키는 ‘스타일 콘텐츠’와 기획전 전용 ‘할인 쿠폰’ 등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상품을 ‘룩(Look)’ 단위로 제안하는 ‘이달의 에디트’ 코너와 마켓 인기 상품을 큐레이션하는 ‘스포트라이트 픽(PICK)’ 코너를 운영하며,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지난 1월부터 쇼핑몰 ‘하비언니’, ‘모어라운드’, 브랜드 ‘어반드레스’, 뷰티 ‘넘버즈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마켓들이 참여했다.
참여 마켓들의 거래액 성장세는 기획전의 효과를 입증한다. 지난 2월 프로모션에 참여한 쇼핑몰 ‘모어라운드’의 행사 기간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누아뮤트’와 ‘엘루이즈’ 또한 각각 6배, 5배 가량 성장했다. 브랜드 ‘캣세이브더월드’와 ‘어반드레스’는 각각 21배, 8배 늘었으며, 뷰티 마켓 ‘넘버즈인’과 ‘TOOQ’도 거래액이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들이 신규 판매자 유치를 넘어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통해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플랫폼 경쟁 심화 속에서 차별화된 상생 모델을 제시해 판매자 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플랫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마켓을 초기에 발굴해 시장에 안착하도록 돕는 것이 스포트라이트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에이블리는 앞으로도 판매자 친화적인 커머스 생태계를 공고히 하며, 실력 있는 셀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환경에서 플랫폼과 판매자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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