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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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스포츠 선수의 패션이 주목받는 시대다. 경기복 안에서의 퍼포먼스만큼이나 경기장 밖에서의 스타일이 하나의 콘텐츠가 됐고, KLPGA 투어에서도 그 흐름은 이어진다. 유현주 프로가 최근 공개한 두 장의 사진이 그 대비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다. 코트 위의 유현주와 코트 밖의 유현주 — 같은 사람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 두 장이 증명한다.

코트 밖 — 크림 러플 블라우스 × 블랙 미니
미러 셀카 속 유현주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크림 화이트 시폰 러플 블라우스가 어깨와 가슴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고, 블랙 벨벳 러플 미니스커트가 허리선 아래를 짧게 마무리한다. 블랙 타이츠와 블랙 청키 부츠가 하체를 세로로 길게 정리하며 다리 라인을 강조한다. 한 손에는 샤넬 블랙 레더 숄더백과 카멜 토트백을 함께 들었다. 골프 선수라는 정보 없이 보면 패션 인플루언서 스냅으로 읽힐 만큼 완성도 높은 오프듀티 룩이다.

코트 위 — 옐로우 베스트 × 화이트 유니폼
2026 KLPGA 더 시에나 오픈 앰버서더로 선정된 유현주 프로의 공식 유니폼 컷이다. 옐로우 니트 베스트에 화이트 롱슬리브 이너를 레이어드하고, 화이트 팬츠로 하의를 정리했다. 옐로우와 화이트의 선명한 컬러 대비가 코트 위에서 존재감을 만들고, We've 로고 선바이저가 스포티한 포인트로 기능한다. 자신의 대형 홍보 배너 앞에서 찍은 이 컷이 앰버서더로서의 위상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러플 블라우스에서 골프 유니폼으로, 블랙 부츠에서 화이트 골프화로 — 유현주 프로의 스타일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이 이 두 장으로 충분히 증명된다.
유현주는 2020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아온 선수다. 이번 시즌 더 시에나 오픈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브랜드 협업까지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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