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마지막 생일, 블랙핑크 리사가 해변에서 입은 것

"Last lap of my 20s." 리사가 29번째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올린 문장이다. 20대의 마지막 한 바퀴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열대 해변 석양 앞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그 특별한 하루를 위해 리사가 고른 룩 — 조개와 크리스탈로 뒤덮인 할터넥 탑과 새틴 사롱이 석양과 만나는 순간이 네 장의 사진에 담겼다.

석양이 지는 해변에서 탑의 크리스탈 디테일과 드레이핑 사롱이 드러나는 후면 컷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석양이 지는 해변에서 탑의 크리스탈 디테일과 드레이핑 사롱이 드러나는 후면 컷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화이트 쉘과 크리스탈 장식으로 뒤덮인 할터넥 크롭 탑 — 조개와 투명 크리스탈이 빼곡하게 박혀 있고, 탑 헴라인에서 크리스탈 드롭 장식이 복부 위로 흘러내린다. 비치웨어와 주얼리의 경계를 지우는 이 탑은 빛의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표정을 만든다. 석양의 오렌지 빛 아래서는 따뜻하게 반짝이고, 해가 진 뒤 보랏빛 노을 아래서는 서늘하게 빛난다. 네 장의 사진이 각각 다른 빛의 온도를 보여주는 이유가 거기 있다.

화이트 쉘·크리스탈 할터넥 크롭 탑과 크림 새틴 사롱의 석양 비치 생일 룩 측면 컷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화이트 쉘·크리스탈 할터넥 크롭 탑과 크림 새틴 사롱의 석양 비치 생일 룩 측면 컷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하의는 크림 새틴 소재의 사롱 스커트다. 힙을 가볍게 감싸며 드레이핑되는 구조로 움직임에 따라 소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다. 크림의 중성적인 온도가 탑의 크리스탈 화이트와 하나의 팔레트 안에서 수렴하며 룩 전체가 바다와 모래, 석양과 같은 자연의 색조 안으로 녹아든다. 허리 라인에도 쉘 장식 밴드가 이어지며 탑과 스커트가 하나의 세트처럼 연결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오렌지 석양을 배경으로 쉘 크롭 탑의 반짝임이 살아나는 정면 컷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오렌지 석양을 배경으로 쉘 크롭 탑의 반짝임이 살아나는 정면 컷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헤어는 느슨한 업스타일 — 앞머리만 내려 이마를 살짝 덮었다. 액세서리는 펄 이어링과 손가락 링 하나. 탑 자체가 이미 충분한 주얼리이기 때문이다.

"HBD LISA 29" 은빛 풍선과 캔들 앞에 선 비치 생일 파티 전신 컷 /사진=LISA 인스타그램
"HBD LISA 29" 은빛 풍선과 캔들 앞에 선 비치 생일 파티 전신 컷 /사진=LISA 인스타그램

"HBD LISA 29" 은빛 풍선과 캔들 앞에 선 후면 컷이 이 생일의 무드를 가장 잘 요약한다 — 화려하지만 조용하고, 특별하지만 자연스러운. LISA가 20대의 마지막 한 해를 시작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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