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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최근 패션 업계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형지I&C가 프렌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본(BON)’을 중심으로 추진한 경영 효율화 정책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형지I&C는 3일, 1분기 본 브랜드의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7배(165%) 증가했다고 밝혔다.
형지I&C는 간판 브랜드 본의 운영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현재 상승세를 보이는 온라인 채널에도 속도를 내어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효율성 중심의 사업 재편을 통해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형지I&C는 수익성 중심의 경영 효율화 정책을 단행했다. 본 브랜드의 핵심 타깃 고객과 적합도가 낮은 비효율 매장을 과감히 정리하는 한편,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백화점 매장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쳤다.
또한 판매 데이터와 고객 수요를 정밀 분석해 상품 라인업을 상권별로 차등 배분했다. 젊은 고객층과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에는 캐주얼 및 세미 캐주얼 제품 비중을 확대하는 등 상품 기획을 적용해 재고 회전율을 높였다. 이러한 전략이 수익 구조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패션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유통 재편과 온라인 채널의 급성장을 경험하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데이터 기반 경영 전략과 유연한 채널 운영은 기업 생존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남성복 시장 역시 캐주얼화 경향이 짙어지면서 젊은 고객층 공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형지I&C는 2분기부터 내실 확보에 이어 본격적인 외형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1분기 매출이 55% 증가하며 상승세를 탄 온라인 채널을 강화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온라인에서 유입된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 구매로 이어지고, 매장 경험이 다시 온라인 재구매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형지I&C는 상반기 체질 개선을 마무리한 만큼, 하반기에는 공격적인 상품 기획과 채널 확장을 통해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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