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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 위에서 라켓을 휘두르지 않아도 충분히 스포티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을까. 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이 공개한 최근 모습은 그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따스한 햇살 아래 테니스 공과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한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테니스 요정' 그 자체다. 막상 시도해보려면 너무 '운동복' 같을까 봐 망설여지던 테니스 룩도 안유진의 스타일링을 보고 나면 당장 코트로 달려가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청량함 가득한 블루 셔츠와 레이스 스커트의 믹스매치
테니스 룩이라고 해서 반드시 짧은 플리츠 스커트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안유진은 선명한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에 섬세한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활동적인 스포티 무드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한 방울 섞어준 것이 신의 한 수다. 코트 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데이트 룩이나 피크닉 룩으로도 손색없는 조합이다.


차분한 브라운 피케 셔츠로 연출하는 '올드머니' 감성
화려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안유진이 선택한 브라운 톤의 피케 셔츠에 주목해보자. 가슴 부분의 악어 로고가 포인트인 이 셔츠는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얇은 긴소매 레이어드를 더해 간절기 야외 활동 시 체온 유지와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브라운 컬러를 화이트 밴딩 디테일이 들어간 하의와 매치해 경쾌하게 풀어낸 감각이 돋보인다.
테니스 룩, 일상에서 세련되게 활용하는 팁
막상 테니스 아이템을 일상복으로 입으려다 보면 '코스프레'처럼 보일까 봐 걱정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안유진처럼 상의나 하의 중 하나에만 확실한 스포티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피케 셔츠 아래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거나, 반대로 스포티한 스커트 위에 루즈한 맨투맨을 걸치는 식이다. 헤어 스타일링 역시 중요하다. 자연스러운 생머리나 가벼운 웨이브는 스포티한 의상에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준다.

실패 없는 스포티 룩의 완성, 컬러와 소재에 주목하라
안유진의 코디에서 배울 수 있는 핵심은 컬러의 대비와 소재의 믹스매치다. 블루와 화이트의 대비는 시각적인 시원함을 주고, 브라운과 그린의 조합은 안정감 있는 세련미를 전달한다. 여기에 레이스나 면, 기능성 소재를 적절히 섞어주면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길 수 있다.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운동 신경이 부족해도 상관없다. 안유진이 보여준 이 스타일링 공식만 기억한다면 어디서든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옷장 속에 잠들어 있는 피케 셔츠나 화이트 스커트가 있다면 오늘 당장 꺼내보는 건 어떨까. 코디가 고민될 때 안유진의 테니스 룩을 참고해 자신만의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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