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2년 연속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입성… 백자 항아리에 담긴 프리미엄 육아 미학
/사진=궁중비책,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서 유럽 시장 확장 확인
/사진=궁중비책,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서 유럽 시장 확장 확인

최근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은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26 Cosmoprof Worldwide Bologna)'에 참가해 K-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의 존재감을 알렸다.

궁중비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하며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점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베이비, 키즈, 선케어 등 주력 제품군을 중심으로 유럽 및 글로벌 바이어 200여 명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유럽 화장품 인증(CPNP)과 영국 인증(SCPN)을 획득한 제품군을 내세워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을 강조했다.

한편 궁중비책은 지난해 말 슬로바키아, 헝가리, 체코 등 중부 유럽 3개국 온라인 채널에 진출하며 유럽 시장 기반을 다졌다. 이어 영국,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 5개국 아마존에도 제품을 론칭한 바 있다. 박람회 현장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유통망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 뷰티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분야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배경에서 궁중비책은 한국 왕실의 목욕 비법에서 유래한 독자적인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전시 부스에는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K-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궁중비책은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방문객 체험 요소를 강화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백자 항아리와 연꽃 모양 조명 등 한국적인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왕실 아기의 목욕 비법’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연계 이벤트를 진행해 자연스러운 브랜드 체험을 유도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의 관심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인증을 기반으로 한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차별화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