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스판덱스 대체할 차세대 섬유 ‘네오라스트’ 공개
/사진=언더아머, 신소재 네오라스트 적용 퍼포먼스 티 캠페인 공개
/사진=언더아머, 신소재 네오라스트 적용 퍼포먼스 티 캠페인 공개

최근 스포츠웨어 업계는 착용자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고 쾌적함을 제공하는 기능성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퍼포먼스 티 캠페인을 공개하며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기본 운동부터 고강도 트레이닝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지원하는 네 가지 티셔츠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언더아머는 베이스레이어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차세대 스트레치 소재 ‘네오라스트(NeoLast™)’가 적용된 ‘히트기어 엘리트(HeatGear® Elite)’를 선보이며 혁신을 강조했다.

히트기어 엘리트의 핵심에는 언더아머와 글로벌 소재 기업 셀라니즈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스트레치 소재 네오라스트가 있다. 이 고기능성 섬유는 기존 스판덱스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4방향 스트레치와 형태 복원력을 동시에 구현해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인 컴프레션 핏을 유지한다. 또한 네오라스트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열과 땀을 빠르게 배출하는 기능을 갖춰 고강도 트레이닝 환경에서도 착용자의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사진=언더아머, 신소재 네오라스트 적용 퍼포먼스 티 캠페인 공개
/사진=언더아머, 신소재 네오라스트 적용 퍼포먼스 티 캠페인 공개

언더아머 혁신 개발 테스트 부문 수석 부사장 카일 블레이클리는 “이번 소재 혁신의 핵심은 ‘덜어냄’에 있다”고 밝히며, 엘라스테인과 용매 없이 구현된 고내구성 퍼포먼스 스트레치가 네오라스트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언더아머는 2030년까지 제품 내 스판덱스 사용량을 75%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네오라스트 적용 범위를 의류, 신발, 액세서리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언더아머는 히트기어 엘리트 외에도 세 가지 퍼포먼스 티 라인업을 함께 선보였다. ‘히트기어’는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컴프레션 디자인으로 근육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활동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세컨드 스킨 핏을 적용해 피부처럼 편안하게 밀착되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으로 쾌적함을 유지하고 운동 중 체온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이어 ‘벨로시티 프로’는 아이소-칠(Iso-Chill) 기술을 적용해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퍼포먼스 티셔츠다. 이 소재는 운동 중 체온 상승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뛰어난 통기성으로 공기 순환을 도와 열감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 또한 빠른 건조 기능은 땀이 많은 환경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배니시’는 가벼운 착용감을 바탕으로 운동 퍼포먼스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트레이닝 티셔츠 모델이다. 이 모델은 가벼운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함을 제공하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을 통해 운동 중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킨다.

/사진=언더아머, 신소재 네오라스트 적용 퍼포먼스 티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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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언더아머가 최초의 컴프레션 티셔츠를 선보인 이래, 기능성 베이스레이어는 스포츠웨어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창립자 케빈 플랭크는 미식축구 선수 시절 땀에 젖어 무거워지는 면 티셔츠의 불편함에서 착안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성 이너웨어를 개발했다. 이러한 혁신은 선수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퍼포먼스 의류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30년이 지난 현재, 언더아머는 ‘히트기어 엘리트’를 통해 그 당시의 혁신적인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더 나은 기어가 퍼포먼스를 완성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더 가볍고 강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언더아머는 이번 퍼포먼스 티 캠페인을 통해 기능성 스포츠웨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네오라스트 소재 개발과 적용은 스포츠 의류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기능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언더아머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언더아머가 2030년까지 스판덱스 사용량을 줄이고 네오라스트를 다양한 제품군에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향후 스포츠웨어 소재 혁신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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