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부산에 3~5만 '초대형 돔구장' 뜨나? "북항에 돔 짓는다…사직야구장은 생활체육 메카로"→부산시장 유력 후보 '못 박았다'

스타패션

극장가에 클래식 애니메이션 재개봉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마녀배달부 키키' 4K 리마스터링 버전을 금일 개봉했다. 이 작품은 1989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연출한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13살 마녀 키키가 홀로서기에 나서는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재개봉은 기존 팬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관객들에게는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주목받는다.
'마녀배달부 키키'는 13살이 된 초보 마녀 키키가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낯선 바닷가 마을에서 배달 일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힐링 성장기를 그린다. 1989년 일본 개봉 당시 약 43억 엔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동화 같은 미장센과 주인공 키키, 고양이 지지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는 물론, 첫 시작을 앞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로 세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이다.

이번 개봉작은 4K 리마스터링을 거쳐 더욱 선명해진 화질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히사이시 조의 감성적인 사운드트랙과 어우러진 동화 같은 미장센, 그리고 키키의 비행 장면은 한층 생생하게 전달된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리마스터링을 통해 관객들이 작품의 예술성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고전 애니메이션의 재해석을 통해 작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본 상영에 앞서 지난 8일 IMAX 선공개를 진행하며 지브리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들이 시대를 초월해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4K 리마스터링 버전은 고화질을 통해 영화적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기술 발전이 과거 명작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트렌드를 나타낸다. 이처럼 재개봉은 추억을 되새기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로 작품을 새롭게 경험하고자 하는 관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마녀배달부 키키'는 2026년 4월 15일 개봉했으며, 러닝타임은 102분, 전체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하고 대원미디어가 수입하며 NEW가 배급을 맡았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