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로고의 부활?” 한화 이글스X나이스웨더, 레전드 송진우도 반한 역대급 협업
/사진=나이스웨더·한화 이글스·네이버, 협업 컬렉션 공개
/사진=나이스웨더·한화 이글스·네이버, 협업 컬렉션 공개

최근 스포츠 팬덤 문화가 일상생활 속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가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 그리고 플랫폼 네이버와 손잡고 3자 협업 컬렉션 ‘Nice Weather to Win’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단의 오랜 헤리티지와 브랜드의 감각적인 디자인, 플랫폼의 넓은 접근성이 결합된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오렌지 스트라이프’에서 영감을 얻었다. 오렌지 스트라이프는 구단의 시작과 정체성을 의미하는 요소로, 과거 레전드부터 현재 신예 선수들에 이르기까지 이글스의 정신을 이어간다. 이를 바탕으로 한 ‘오렌지 스트라이프 레거시’는 팀의 정체성과 시대적 감각을 반영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다. 컬렉션명인 ‘Nice Weather to Win’은 매 순간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하며 승리를 향해 준비된 태도를 의미하는 슬로건이다. 이는 단순한 응원을 넘어 선수와 팬 모두의 지향점을 담아낸 메시지로, 제품 전반에 일관된 스토리로 녹아들었다.

/사진=나이스웨더·한화 이글스·네이버, 협업 컬렉션 공개
/사진=나이스웨더·한화 이글스·네이버, 협업 컬렉션 공개

나이스웨더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의류, 모자, 토트백, 키링 등 총 19가지 상품을 출시한다. 주요 제품에는 구단의 상징성을 반영한 디테일이 적용됐다. 의류에는 ‘Nice Weather to Win’ 슬로건과 빙그레 이글스 로고가 자수로 표현되었으며, 나이스웨더 로고와 함께 배치되었다. 특히 전면 하단에는 송진우 투수와 김태균 선수의 투구폼 및 타격폼을 오마주한 협업 라벨을 부착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위니 캐릭터 그래픽은 나이스웨더만의 시선으로 재해석되어 삽입되었다. 여기에 ‘Based in Daejeon’, ‘Est. 1985’ 텍스트를 더해 구단의 연고지 및 헤리티지를 반영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투수 송진우가 직접 참여해 컬렉션이 담고 있는 시간성과 상징성을 부각한다.

최근 유통 업계에서는 스포츠 구단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간 협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는 팬심을 기반으로 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브랜드는 스포츠라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시도하며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네이버와 같은 대형 플랫폼을 통해 독점 판매를 진행하며 접근성을 높이고, 팬들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이 점차 일반화되는 추세다.

/사진=나이스웨더·한화 이글스·네이버, 협업 컬렉션 공개
/사진=나이스웨더·한화 이글스·네이버, 협업 컬렉션 공개

협업 제품은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5월 6일 밤 11시 59분까지 약 2주간 프리오더 방식으로 판매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나이스웨더 브랜드 스토어와 노크잇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노크잇은 최신 트렌드와 인기 브랜드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패션 아이템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제품 배송은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오프라인에서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내 형지샵과 더현대 서울 B2 나이스웨더 매장에서 열리며, 현장 구매는 불가하고 QR 코드를 통한 프리오더 방식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어 재입고는 없으며, 일부 상품은 프리오더 기간 중 조기 품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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