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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럭셔리 패션 업계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비전에 주목하고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펜디(FENDI)는 2026-2027 가을·겨울 꾸뛰르 쇼 개최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새로운 수장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첫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쇼는 2026년 7월 9일 저녁, 브랜드의 본향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펜디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임명된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이번 무대를 통해 하우스에서의 첫 꾸뛰르 컬렉션을 공개한다. 그의 지휘 아래 펜디는 유구한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디자인 비전을 조화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하우스의 창조적 역량을 집약해 고유의 미학을 재정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펜디에게 로마는 단순한 지리적 위치를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창조적 영감이 시작된 상징적인 도시다. 메종은 과거부터 로마의 건축물 보존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며 도시와의 깊은 유대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특히 이탈리아 하우스들이 브랜드의 본고장에서 주요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은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최근 럭셔리 패션 업계의 흐름과도 일치한다. 또한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첫 행보가 브랜드 헤리티지와 직결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그의 비전이 메종의 뿌리 깊은 정체성과 어떻게 연결될지에 대한 중요성을 시사한다.
펜디는 이번 꾸뛰르 쇼를 통해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 체제 아래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공식적으로 알린다. 이번 컬렉션은 그가 펜디에서 선보이는 첫 꾸뛰르 작품으로,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쇼의 구체적인 개최 장소는 추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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