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4910’, 500만 유저 홀렸다… 남성 패션 플랫폼 ‘톱티어’ 안착
/사진=에이블리 4910, 론칭 2년 만에 500만 다운로드 달성
/사진=에이블리 4910, 론칭 2년 만에 500만 다운로드 달성

남성 패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스타일 커머스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이 론칭 2년 만에 누적 앱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550만 건을 넘어섰으며, 이는 변화하는 남성 소비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4910은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남성 패션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4910은 2022년 3월 에이블리가 선보인 남성 쇼핑 플랫폼이다. 누적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92% 증가하며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특히 20대 회원 비중이 37%로 가장 높았으며, 해당 연령대 누적 회원 수는 전년 대비 70% 늘었다. 10대와 30대 회원 비중은 각각 20%를 차지했으며, 10대 누적 회원 수는 91%, 30대는 92% 증가했다. 4910은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남성 유저층을 성공적으로 확보하며 남성 패션 플랫폼 상위권 입지를 공고히 했다.

유저 유입 확대는 입점 브랜드들의 실질적인 거래액 성장으로 이어졌다. 지난달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굿라이프웍스’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5배 이상(2,769%) 급증했다. 스트릿 브랜드 ‘플루크’ 거래액은 27배 이상(2,611%) 상승했으며,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그레이블러밧’과 인기 SPA 브랜드 ‘지오다노’는 각각 5배 이상(437%), 4배 이상(306%) 성장했다. 이외에도 ‘엔피스튜디오’(266%), ‘그루브스텝’(161%), ‘언더오프’(124%) 등 다수 입점 브랜드가 높은 거래액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의 주요 배경으로는 ‘AI 기반 탐색 과정 효율화’가 꼽힌다. 4910은 서비스 초기부터 에이블리의 인공지능 기술력을 접목해 AI 추천 시스템을 핵심 구조로 구축했다. 남성 유저들이 검색 및 랭킹 중심 쇼핑을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하는 동시에, 접속 첫 화면에서부터 개인 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배치해 쇼핑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전략은 탐색 피로도를 낮추고 쇼핑 효율을 극대화해 패션에 관심이 높은 유저부터 입문자까지 폭넓은 충성 고객 확보에 기여했다.

4910 관계자는 탄탄한 유저층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가 서비스 고도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4910은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가속화하고, 유저에게 최적화된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남성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