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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과 영화 등 문화 예술 전반에서 브랜드의 유산을 새롭게 조명하는 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하이 주얼러 티파니앤코가 20세기 스튜디오와 손잡고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의 특별한 협업 내용을 5월 4일 공개했다. 이 협업은 지난 4월 29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해당 영화를 기념하는 자리다.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주요 장면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티파니앤코 비아 몬테나폴레오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촬영했다. 이 촬영은 2025년 10월에 진행되었다. 티파니앤코는 이 플래그십 스토어가 이탈리아의 건축적 상징성과 하우스의 창의적, 예술적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매장 내부 촬영이 이례적으로 허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별한 협업을 기념해 해당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2026년 5월 말까지 몰입형 윈도우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윈도우에는 2022 블루 북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가 전시된다. 해당 네크리스는 영화 속에서도 중요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플래티넘 소재에 약 31캐럿의 에메랄드 컷 아쿠아마린과 총 58캐럿에 달하는 8개의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 그리고 328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되어 있다.

또한 영화에는 티파니앤코를 대표하는 엘사 퍼레티 본 커프도 등장한다. 이 피스는 플래티넘 소재에 1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수작업으로 세팅한 하이 주얼리 제품이다. 조각적인 실루엣과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본 커프는 영화 전반에 걸쳐 티파니앤코 특유의 미학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스트라이프 아이보리 프레임과 그레이 그라데이션 렌즈가 특징인 티파니 T 선글라스도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활용되었다.

티파니앤코는 이번 영화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제품 디자인을 넘어 풍부한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드의 유산을 지속적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방식은 패션과 영화, 그리고 현대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럭셔리 브랜드들이 대중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공개된 몰입형 윈도우 설치 작품은 밀라노 비아 몬테나폴레오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26년 5월 말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지난 4월 29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했다. 본 프로젝트는 20세기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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