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를 삼킨 ‘거대 문어’… 몽클레르, 수중 세계로 변신한 ‘퍼피 서머’ 팝업
/사진=몽클레르, '퍼피 서머' 서울 팝업 개최…성수동서 몰입 경험 제공
/사진=몽클레르, '퍼피 서머' 서울 팝업 개최…성수동서 몰입 경험 제공

최근 패션 업계는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직접 제공하는 팝업 스토어 운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서울 성수동에서 'Have A Puffy Summer' 몰입형 팝업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이은 글로벌 '퍼피 서머' 캠페인의 일환으로, 브랜드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공간으로 주목받는다.

/사진=몽클레르, '퍼피 서머' 서울 팝업 개최…성수동서 몰입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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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 서머' 캠페인은 몽클레르의 핵심 정체성인 '퍼피니스(puffiness)'와 레이어링 코드를 여름 시즌에 맞춰 재해석한 프로젝트다. 가볍고 유연한 실루엣과 경쾌한 컬러 팔레트를 활용해 계절감을 반영했다. 배우 제이미 도넌(Jamie Dornan)이 참여한 캠페인 영상에서는 유쾌한 해양 생물들과 어우러져 브랜드 특유의 위트 있는 비전을 표현한다.

/사진=몽클레르, '퍼피 서머' 서울 팝업 개최…성수동서 몰입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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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수 팝업 공간은 방문객을 이색적인 수중 세계로 이끄는 독특한 구성을 자랑한다. 전시장 파사드를 거대한 문어 오브제가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 1층에는 고래, 해마, 게, 랍스터, 플라밍고 등 '퍼피 서머' 캠페인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동물 오브제들이 배치돼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어 2층에는 몽클레르가 제안하는 여름 스타일링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컬렉션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사진=몽클레르, '퍼피 서머' 서울 팝업 개최…성수동서 몰입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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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체험형 팝업 스토어는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밀라노에 이어 서울이라는 트렌디한 도시에서 글로벌 캠페인을 이어가는 점은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과 MZ세대와의 소통 강화 의지를 시사한다. 패션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단순한 구매를 넘어선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확대되는 추세다.

/사진=몽클레르, '퍼피 서머' 서울 팝업 개최…성수동서 몰입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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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는 지난 4월 29일 오프닝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연경, 류진(ITZY), 민규(세븐틴), 이재욱 등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와 아시아 주요 프레스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Have A Puffy Summer' 팝업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사진=몽클레르, '퍼피 서머' 서울 팝업 개최…성수동서 몰입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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