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시간을 예술로 치환하다… ‘메티에 라르’ 스페셜 컬렉션 공개

예거 르쿨트르, 자연과 예술을 담은 스페셜 워치 컬렉션 공개

발레 데 메르베이유와 호쿠사이 폭포 시리즈로 메티에 라르 기술력 선보여

/사진=예거 르쿨트르, 자연과 예술 담은 스페셜 워치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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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시계 시장에서는 독창적인 장인 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담은 한정판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위스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자연과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가지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공개작은 발레 데 메르베이유와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호쿠사이 폭포 시리즈로 구성된다.

먼저 발레 데 메르베이유 컬렉션은 지구상의 청정 자연과 정원의 예술성에서 영감을 받아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의 정교한 기술로 완성되었다. 이 컬렉션은 리베르소 원 시리즈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각 모델은 20피스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18K 핑크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 케이스를 바탕으로 에나멜, 파요나쥬, 젬세팅, 래커 등 다양한 수공예 기법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사진=예거 르쿨트르, 자연과 예술 담은 스페셜 워치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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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와이의 열대 자연을 표현한 ‘리베르소 원 히비스커스 시리아쿠스’와 ‘히비스커스 로사’는 히비스커스 꽃과 벌새를 모티프로 삼았다. 이 모델들은 그랑 퓨 샹르베 에나멜과 미니어처 페인팅, 파요네 에나멜 기법을 통해 입체적인 장면을 재현했다. 또한 일본 홋카이도의 자연을 담은 ‘리베르소 원 사쿠라’는 벚꽃과 두루미를 모티프로 하여 에나멜과 젬세팅 기법으로 섬세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 새로운 리베르소 원 디자인은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의 예술성과 기술력이 결합되어 에나멜 및 젬세팅 장인의 협업으로 완성된다. 각 모델에는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846이 탑재되어 약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사진=예거 르쿨트르, 자연과 예술 담은 스페셜 워치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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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께 공개된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호쿠사이 폭포 시리즈는 19세기 일본 예술가 호쿠사이의 《제국폭포순례》 연작 중 마지막 네 작품을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네 가지 타임피스는 각각 10피스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 장인들이 핸드 기요셰와 에나멜, 미니어처 페인팅 기법을 사용해 호쿠사이의 작품을 시계에 구현했다.

/사진=예거 르쿨트르, 자연과 예술 담은 스페셜 워치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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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계의 케이스백에는 14겹 이상의 에나멜 층을 쌓아 약 80시간에 걸쳐 완성한 미니어처 에나멜 페인팅이 적용되었다. 이는 호쿠사이 원작의 색채와 디테일을 정교하게 재현한 결과다. 다이얼에는 핸드 기요셰 패턴 위에 반투명 에나멜을 여러 겹 도포해 깊이감 있는 컬러감을 완성했다. 이번 시리즈는 《사가미 지방 오야마의 로벤 폭포》, 《도카이도 사카노시타의 기요타키 칸논 폭포》, 《미노 지방의 요로 폭포》, 《동도 아오이가오카의 폭포》를 모티프로 삼았으며, 각 작품의 특징을 반영한 기요셰 패턴과 컬러가 적용되었다. 모든 타임피스에는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822가 탑재되어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리베르소 케이스에 맞춰 설계된 슬림한 무브먼트를 통해 착용감을 높였다.

/사진=예거 르쿨트르, 자연과 예술 담은 스페셜 워치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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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계 업계에서는 전통적인 워치메이킹 기술과 예술적 표현을 결합한 하이엔드 컬렉션이 주목받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의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가 지닌 메티에 라르™의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자연과 예술을 접목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 예거 르쿨트르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연과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메티에 라르™ 기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워치메이킹과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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