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를 먹는다고?” 아이더XCU ‘쿨리츠 아이스’ 편의점 상륙
/사진=아이더,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함 확장… CU 콜라보 ‘쿨리츠 아이스’ 선봬
/사진=아이더,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함 확장… CU 콜라보 ‘쿨리츠 아이스’ 선봬

무더위가 빨라지면서 ‘냉감 티셔츠’, ‘시원한 옷’ 등 기능성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편의점 CU와 협업해 아이스크림 ‘쿨리츠 아이스’를 출시하며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패션과 식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색 협업 트렌드에 동참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아이더가 CU와 함께 선보이는 ‘아이더 쿨리츠 아이스’는 자사 냉감 티셔츠 ‘쿨리츠(Cool + Pleats)’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이 아이스크림은 쿨리츠 티셔츠의 주름진 플리츠 텍스처와 실제 티셔츠 실루엣을 제품 형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입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적용했다. 막대 아이스크림 형태로, 아이더 브랜드의 근원지인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의 청량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상큼한 블루 레몬에이드 맛을 담았다.

또한 아이더는 이번 협업 아이스크림 출시와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한다. 유명 유튜브 채널과 협력해 스쿨어택, 오피스어택 등 고객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쿨리츠’ 냉감 티셔츠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아이더,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함 확장… CU 콜라보 ‘쿨리츠 아이스’ 선봬
/사진=아이더,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함 확장… CU 콜라보 ‘쿨리츠 아이스’ 선봬

한편, 협업의 기반이 된 ‘쿨리츠’는 플리츠 소재에 자체 냉감 기술을 적용한 아이더의 신개념 냉감 웨어다. 이 제품은 입체적인 주름 구조를 통해 피부와의 접촉 면적을 줄이고 공기 순환을 유도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실루엣과 시원한 착용감을 동시에 구현해 일상은 물론 야외활동, 여행 등 다양한 여름 라이프스타일에 활용도가 높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는 이종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려는 시도가 활발하다. 특히 기능성 의류 브랜드들이 식품, 음료 등 이색 분야와 손잡고 제품의 핵심 가치를 재해석하는 마케팅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더의 이번 행보는 냉감 기능성을 시각적, 미각적으로 확장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이더 조두희 마케팅 팀장은 “이번 CU와의 협업은 단순한 이색 제품 출시를 넘어, 아이더의 여름 시즌 핵심 제품인 ‘쿨리츠 시리즈’를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며,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쿨리츠의 냉감 기능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이더 쿨리츠 아이스’는 2026년 5월 6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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