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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통 업계에서 직접 소비자(D2C) 채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형지I&C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이진닷컴이 론칭 3년 만에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이진닷컴은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옴니채널 전략을 가속화하며,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진닷컴의 매출 및 방문 데이터 분석 결과, 론칭 이후 첫 1년(2023년 5월 1일~2024년 4월 30일) 대비 최근 1년(2025년 5월 1일~2026년 4월 30일) 매출은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연간 방문자 수는 58% 늘어, 온라인 채널의 핵심 지표인 트래픽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성장세는 형지I&C가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쌓아온 브랜드 신뢰도가 온라인 채널로 성공적으로 확장되었음을 시사한다.

업계에서는 신규 고객 유입과 더불어 한 번 유입된 고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락인(Lock-in) 효과’가 매출 안정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한다. 또한 외부 채널 의존도를 낮춰 수수료 및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견고한 수익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형지I&C는 이러한 자사몰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간 수수료를 절감하고 영업이익률을 높여 수익 구조를 개선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확보된 수익 재원은 상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서비스 고도화에 재투자하며 내실 경영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형지I&C는 2026년 이커머스 사업부 매출 목표를 60억 원으로 설정하고, 온라인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4월에는 기존 온라인 사업팀인 ‘EC팀’을 대표이사 직속 ‘VC(Velocity Commerce)’ 사업부로 재편했다. 이는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한편, 형지I&C는 오는 9월 온라인 전용 브랜드 ‘볼디니’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 남성복 ‘예작(YEZAC)’과 ‘본(BON)’, 여성복 ‘캐리스노트(CARRIES NOTE)’ 등 오프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가동할 계획이다.

하이진닷컴 론칭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프로모션 ‘하이진 페스타(HYZIN FESTA)’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5월 한 달간 ‘예작’, ‘본(BON)’, ‘캐리스노트’ 등 주요 브랜드가 주차별로 참여하는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마련된다. 브랜드별 베스트 아이템 기획전과 선물 제안전, 금액대별 사은품 및 브랜드 앰배서더 연계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3주년 기념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형지I&C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직접 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 수익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고, 하이진닷컴을 고성장·고효율 핵심 채널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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