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메커니즘부터 멧 갈라 하이 주얼리까지… 손목 위의 예술, 2026 럭셔리 워치 신작

럭셔리 워치 업계가 2026년을 맞아 하이 워치메이킹의 진수를 보여주는 신작들을 잇달아 공개했다.

스위스 정통 메종의 초정밀 메커니즘부터 글로벌 레드카펫을 빛낸 하이 주얼리 타임피스까지, 단순한 시간 측정 도구를 넘어선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예거 르쿨트르, 최첨단 기술 담은 신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공개
/사진=예거 르쿨트르, 최첨단 기술 담은 신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공개

예거 르쿨트르, 기술력과 예술성의 결정체 '마스터 히브리스 메카니카' 공개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는 브랜드의 기술적 역량을 집약한 두 가지 신모델을 선보였다.

첫 번째 주인공은 '마스터 히브리스 메카니카 울트라 씬 미닛 리피터 투르비옹'이다. 두께 단 5mm의 칼리버 362를 탑재한 이 모델은 미닛 리피터와 플라잉 투르비옹을 하나의 케이스 안에 구현해냈다.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브리지를 통해 내부 무브먼트의 정교한 움직임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으며, 타종 시 발생하는 무음 구간을 단축하는 메커니즘을 적용해 완벽한 사운드 시퀀스를 완성했다.

/사진=예거 르쿨트르, 최첨단 기술 담은 신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공개
/사진=예거 르쿨트르, 최첨단 기술 담은 신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공개

두 번째는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점핑 데이트'다. 정밀성으로 정평 난 칼리버 978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모델의 핵심은 독창적인 날짜 표시 방식에 있다. 매달 15일에서 16일로 넘어가는 순간, 날짜 표시가 투르비옹을 가리지 않도록 90도 각도로 순간 점프하는 '점핑 데이트' 기능을 통해 기능과 미학을 동시에 잡았다.

/사진=위블로, 2026 멧 갈라 셀러브리티 스타일링 완성
/사진=위블로, 2026 멧 갈라 셀러브리티 스타일링 완성
/사진=위블로, 2026 멧 갈라 셀러브리티 스타일링 완성

위블로, 2026 멧 갈라 레드카펫을 하이 주얼리로 물들이다

위블로는 2026 멧 갈라에서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화려한 하이 주얼리 타임피스 컬렉션을 대거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루크 에반스는 '빅뱅 유니코 하이 주얼리'를 선택했다.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총 334개의 다이아몬드, 약 17.2캐럿을 세팅한 이 모델은 압도적인 화려함으로 레드카펫을 장악했다. NFL 스타 저스틴 제퍼슨은 위블로 특유의 소재인 '킹 골드'와 정교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어우러진 '스피릿 오브 빅뱅 하이 주얼리 킹 골드'로 극적인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사진=위블로, 2026 멧 갈라 셀러브리티 스타일링 완성
/사진=위블로, 2026 멧 갈라 셀러브리티 스타일링 완성
/사진=위블로, 2026 멧 갈라 셀러브리티 스타일링 완성

모델 로렌 와서는 다이아몬드 파베가 돋보이는 42mm 케이스의 '빅뱅 인터그레이티드 킹 골드 파베'를 착용했으며, 배우 조 알윈은 울트라 슬림 프로파일의 '클래식 퓨전 킹 골드'로 절제된 세련미를 뽐냈다.

브랜드들의 이번 신작 라인업은 장인정신과 현대적 엔지니어링이 결합된 하이 워치메이킹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입는 이의 개성과 안목을 완성하는 타임피스로서, 럭셔리 워치 시장의 2026년을 이끌 주역들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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