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이번엔 ‘생트로페’다! 짐펠의 핫핑크 종탑에 꽂히는 순간
/사진=마이클 코어스, 크리스티나 짐펠 협업 서머 캡슐 컬렉션 공개
/사진=마이클 코어스, 크리스티나 짐펠 협업 서머 캡슐 컬렉션 공개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아티스트 크리스티나 짐펠과 협업한 새로운 서머 캡슐 컬렉션을 오는 6월 1일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짐펠 특유의 낙관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프랑스 생트로페의 여름 감성을 담아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지 시크(Easy-Chic)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는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너지를 창출하는 최근 업계 흐름을 반영한 행보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협업을 위해 크리스티나 짐펠이 제작한 두 점의 오리지널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첫 번째 작품은 선명한 블루와 옐로우 색채로 표현된 햇살 가득한 해변 풍경이다. 두 번째 작품은 포레스트 그린, 핫 핑크, 오렌지, 화이트 색상을 활용해 생트로페의 상징적인 종탑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크리스티나 짐펠 협업 서머 캡슐 컬렉션 공개
/사진=마이클 코어스, 크리스티나 짐펠 협업 서머 캡슐 컬렉션 공개

이 두 가지 프린트는 부드럽고 가벼운 코튼 소재의 사롱, 셔츠 드레스, 쇼츠 및 셔츠 셋업에 적용된다. 또한 캔버스 토트백, 버킷햇, 스몰 레더 굿즈 등 액세서리 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디자인은 프랑스 리비에라 휴양지 특유의 빛과 낭만, 여유로운 무드를 담아내고자 했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는 예술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독창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특히 여행과 휴식을 갈망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해 특정 지역의 분위기를 담아낸 리조트 웨어 컬렉션이 주목받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 측은 크리스티나 짐펠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낙관적인 에너지와 장소의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힘을 높이 평가했다. 마이클 코어스 측은 "몇 년 전 처음 크리스티나의 작품을 접했을 때, 그 안에 담긴 낙관적인 에너지와 즐거움에 자연스럽게 끌렸다"며 "그녀의 작업은 장소가 지닌 분위기와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힘이 있다. 보는 순간 어딘가로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이번 여름은 밝고 긍정적인 감성을 담은 워드로브를 선보이기에 가장 완벽한 시즌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크리스티나 짐펠 협업 서머 캡슐 컬렉션 공개
/사진=마이클 코어스, 크리스티나 짐펠 협업 서머 캡슐 컬렉션 공개

크리스티나 짐펠은 이번 협업에 대해 "마이클과 다시 작업하게 되어 무척 기뻤다"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완벽한 저녁,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 머물며 느끼는 행복과 여유로운 순간의 감정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마이클 코어스의 이번 캡슐 컬렉션은 오는 6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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