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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5월 13일 이른 아침, 아이브 멤버가 미우미우 도쿄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어요. 새벽 같은 시간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여신 비주얼로 공항에 나타난 이 멤버, 이날 착용한 전 아이템이 미우미우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공항패션 자체가 화제가 됐어요. 러블리하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이 공존하는 이번 룩, 지금 바로 뜯어볼게요.
브라운 코튼 가디건, 봄 공항패션의 새로운 정답
이번 룩의 중심은 깊은 다크 브라운 컬러의 코튼 소재 가디건이에요. 크롭 기장에 둥근 넥라인 안쪽으로 화이트 파이핑 디테일이 살짝 보이는 구성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거든요. 스냅 버튼으로 여미는 방식이라 여밈 정도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요. 브라운이라는 어스 톤 컬러가 밝은 화이트 이너와 라이트 블루 데님과 만났을 때 전체 룩의 온도를 딱 맞게 잡아주는 게 포인트랍니다.

아일렛 자수 화이트 탑, 페미닌의 핵심 아이템
가디건 안에 받쳐 입은 화이트 포플린 탑이 이 룩을 러블리하게 만드는 진짜 주역이에요. V넥 라인을 따라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졌고, 가슴 부분에는 아일렛 자수가 들어가 있어서 가까이서 볼수록 예쁜 텍스처가 살아있어요. 플레어 기장으로 허리 아래가 살짝 퍼지면서 하이웨이스트 데님과 매치했을 때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해줘요. 브라운 가디건을 살짝 열어 이 탑을 노출시키는 연출 방식이, 레이어드 룩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줬어요.

루즈핏 데님 진, 비율 완성의 핵심
하의는 라이트 블루 워싱의 루즈핏 데님 진이에요. 하이웨이스트 구성에 발등을 살짝 덮는 넉넉한 기장이 다리를 한없이 길어 보이게 만들어줘요. 와이드도 아니고 스트레이트도 아닌, 루즈핏 특유의 여유로운 핏이 브라운 가디건과 화이트 탑의 페미닌한 상의와 만나면서 절묘한 밸런스를 만들어냈어요. 화이트 빈티지 캔버스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룩 전체를 가볍고 경쾌하게 끝냈어요. 포멀한 가디건에 스니커즈라는 반전 조합이 이 공항패션의 숨은 포인트예요.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5월 27일 일본 네 번째 앨범 'LUCID DREAM'을 발매할 예정이다. 공항패션부터 이벤트 현장까지, 이번 도쿄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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