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스, 플립플랍의 ‘반전 매력’… 페이즐리로 완성한 로맨틱 서머

가벼워진 옷차림만큼이나 신발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일상과 여행의 경계를 허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가 브라질의 아이코닉한 플립플랍 브랜드 하바이아나스와 손을 잡고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단순한 슬리퍼를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한 이번 협업은 '가볍지만 감도 있는 여름'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해답이 될 것이다.

시그니처 볼캡의 위트를 담은 독보적인 참 장식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매력은 하바이아나스의 클래식한 실루엣 위에 더해진 이미스만의 위트 있는 디테일이다. 이미스의 베스트셀러인 볼캡 모양을 본뜬 전용 '참(Charm)' 장식이 플립플랍 스트랩에 안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드러낸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고무 소재의 슈즈에 입체적인 포인트를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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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스타일링 팁을 제안하자면, 이 참 장식의 컬러와 상의 혹은 모자의 컬러를 맞추는 '톤온톤' 매치를 시도해보길 권한다.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주면서도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세련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슬림한 스트랩 덕분에 발등이 시원하게 드러나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는 덤이다.

페이즐리 스트랩으로 연출하는 로맨틱한 발목 포인트

이번 협업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페이즐리 패턴 스트랩이다. 네이비, 레드, 화이트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 이 스트랩은 플립플랍에 연결해 발목에 감아 착용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신발을 레이스업 샌들처럼 변신시켜 주어, 휴양지에서 원피스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했을 때 페미닌하면서도 에지 있는 무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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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나 수영장에서는 스트랩을 활용해 화려함을 더하고, 도심 속 데일리룩에서는 스트랩 없이 깔끔하게 착용하는 등 장소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주가 가능하다. 포멀한 슬랙스 아래에 스트랩을 활용한 플립플랍을 믹스매치하면 전형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난 쿨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실용성까지 챙긴 페이즐리 더스트백의 영리한 활용

이미스는 이번 컬렉션에서 패키지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페이즐리 패턴의 더스트백은 신발을 보관하는 용도를 넘어 그 자체로 훌륭한 서브 백이 된다. 가벼운 소재감과 감각적인 패턴 덕분에 여름철 가벼운 외출 시 지갑과 휴대폰 등을 담는 파우치나 에코백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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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조식을 먹으러 가거나 호텔 근처를 산책할 때, 이 더스트백을 툭 걸쳐보길 바란다. 별다른 노력 없이도 신경 쓴 듯한 여행지 패션이 완성된다. 소품 하나하나에 스타일을 녹여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패션 피플의 자세가 아닐까 싶다.

일상과 여행을 잇는 새로운 여름의 기준

이미스와 하바이아나스의 만남은 단순히 신발 한 켤레를 넘어 여름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5월 14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공개되는 이번 컬렉션은 온라인은 물론 명동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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