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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럭셔리 워치 시장은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기술과 착용 편의성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141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대표 스포츠 워치 ‘크로노맷’의 2026년형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뉴 크로노맷’은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간결해진 디자인과 향상된 착용감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크로노맷은 1983년 이탈리아 공군 곡예비행단 ‘프레체 트리콜로리’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모델이다. 기계식 파일럿 크로노그래프로서 뛰어난 내구성과 독창적인 ‘루로(Rouleaux)’ 브레이슬릿 디자인으로 전 세계 워치 애호가들 사이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오랜 역사 속에서 기술력과 디자인의 균형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새롭게 공개된 2026 크로노맷의 가장 큰 변화는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완전히 연결된 일체형 구조를 채택했다는 점이다. 러그를 케이스 뒤로 섬세하게 숨겨 다양한 스트랩 교체가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스틸 및 투톤 모델에는 미세 조정 기능을 추가해 착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크로노그래프 모델의 베젤은 기존 18개 부품으로 구성되던 복잡한 구조를 하나의 피스로 통합해 더욱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컬러 라인업은 화이트, 그린, 블루, 앤트러사이트, 아이스 블루, 브라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스틸, 투톤, 골드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모델인 ‘크로노맷 B01 42mm 스틸 크로노그래프’는 기존 제품 대비 케이스 두께를 줄여 손목에 더욱 편안하게 밀착되도록 개선했다. 이 모델에는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기관(COSC)의 인증을 받은 브라이틀링 매뉴팩처 칼리버 01이 탑재된다. 이를 통해 약 70시간의 뛰어난 파워리저브 성능을 제공하며 높은 신뢰도를 보장한다.
럭셔리 스포츠 워치 시장은 전통적인 가치와 현대적인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로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브라이틀링은 이번 뉴 크로노맷 출시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아이덴티티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진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높은 기능성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의 활용도를 중시하는 현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행보로 풀이된다.
조지컨 브라이틀링 CEO는 새로운 크로노맷에 대해 “아이콘의 본질을 더욱 정제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하며, “디자인은 진화했지만 크로노맷의 정체성에는 충실하다”고 덧붙였다. 브라이틀링은 2026년형 뉴 크로노맷을 통해 핵심 제품군의 완성도를 높이며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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