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SNL 코리아’ 메인 호스트로 파격 변신… 친언니 제시카 깜짝 지원사격 성사
9화 예고 보도자료 이미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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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매' 크리스탈과 제시카가 'SNL 코리아 시즌8'에 동반 출격한다. 오늘(2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SNL 코리아 시즌8 9화의 주인공은 배우 겸 솔로 가수 크리스탈(정수정)이다. 생애 최초 라이브 코미디 쇼 도전에 나선 그는 기존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고저스 이미지'를 과감히 내려놓겠다는 결연한 표정으로 오프닝 무대에 올라 시선을 압도한다.

크리스탈은 대표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패러디한 19금 파격 연기, 직장인의 현실을 디테일하게 담은 생활 밀착형 코미디, 애드리브가 난무하는 상황극 등을 선보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빛이 나는 비주얼의 퀸카부터 망가짐을 불사한 캐릭터까지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가 예고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라이브 코미디 특유의 돌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순발력과 센스를 보여주며 크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의 또 다른 화제는 친언니 제시카의 깜짝 특별 출연이다. 두 사람은 극과 극 성격의 캐릭터로 등장해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대표 '정자매'의 예능 투샷은 쉽게 보기 어려운 장면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두 사람이 함께 콘텐츠를 선보인 것은 꽤 오랜만이다. 2014년 온스타일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 & 크리스탈'은 두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프로그램으로 "섭씨 38℃ 뜨거운 자매애"를 슬로건으로 내걸며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2021년에는 라이프타임에서 '제시카 & 크리스탈 - US 로드트립'이 방영됐다. 두 자매가 미국 대륙을 횡단하는 리얼리티 다큐 예능으로 2014년 첫 번째 시리즈의 후속작이었다. 거슬러 올라가면 2010년 SBS '스타킹'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해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이번 SNL 코리아에서의 만남은 크리스탈이 메인 호스트로, 제시카가 특별 출연자로 함께하는 형태라는 점에서 기존 '제크' 콘텐츠와는 결이 다르다. 코미디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떤 웃음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SNL 코리아 시즌8'을 대표하는 코너 '스마일 클리닉'에는 배우 공민정이 다시 한번 등장한다. 또 씨야의 남규리가 김원훈의 소개팅 상대이자 역대급 진상 고객으로 특별 출연한다.

SNL 코리아 시즌8 크리스탈 편은 오늘(2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 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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