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로, 롯데 본점서 ‘에트로 플럭스’ 팝업 오픈… 페이즐리·플로럴 보헤미안 무드 제안
에트로 2026 봄-여름 컬렉션 의상과 핸드백이 연출된 팝업 내부 / 사진=에트로 코리아 제공

페이즐리·플로럴의 향연, 에트로 플럭스

이탈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하우스 에트로(ETRO)가 2026 봄-여름 컬렉션 '에트로 플럭스(ETRO FLUX)'를 테마로 한 팝업을 롯데백화점 본점 1층 팝업존에서 선보이고 있다. 5월 19일 시작해 6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은 핵심 핸드백 라인업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 제안을 담아낸 공간으로 구성됐다. 팝업 내부에는 에트로 특유의 페이즐리 패턴 맥시 스커트와 레더 베스트, 플로럴 프린트 수트 등 2026 봄-여름 룩이 마네킹으로 연출되어 브랜드의 세계관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황갈색과 블루·레드 계열의 소형 패턴이 반복되는 재킷과 와이드 팬츠의 수트 룩은 에트로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감각적인 보헤미안 무드를 또렷하게 전달한다.

에트로 플로럴 자수 백과 실크 스카프 연출 / 사진=에트로 코리아 제공

자수와 프린트로 완성한 백 컬렉션

이번 팝업의 핵심은 백이다. '칼리스페라 백(Kalispera Bag)'은 가볍고 유연한 구조에 프린지·자수·프린트 디테일을 더한 제품으로, 에트로 특유의 수공예적 감성이 집약됐다. '벨라 블로썸 백(Vela Blossom Bag)'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벨라 백 실루엣을 플로럴 패턴으로 재해석한 버전이다. 아이보리 린넨 소재 바디에 골드·블루 계열의 식물 모티프 자수가 빼곡히 수놓아져 있으며, 메탈 핸들과 드로스트링 클로저가 구조적인 느낌을 더한다. 함께 연출된 멀티컬러 플로럴 실크 스카프는 헤드 스카프로 활용해 가방과 동일한 식물 모티프로 연결되는 코디가 가능하다.

에트로 브라운 린넨 소재 자수 드로스트링 백 / 사진=에트로 코리아 제공

보헤미안 무드의 완성, 포니 백

세 번째로 주목할 아이템은 '포니 백(Pony Bag)'이다. 브라운 린넨 소재 바탕에 라이트 블루 계열의 꽃·잎사귀 모티프 자수가 전면을 뒤덮은 드로스트링 구조의 백으로, 에트로만의 자유로운 보헤미안 무드를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브레이드 처리된 드로스트링 끈과 다크 브라운 레더 핸들, 골드 하드웨어의 조합이 정교한 마감을 완성한다. 전면 자수의 입체감이 상당해 가방 자체가 오브제처럼 기능한다. 심플한 화이트 린넨 셔츠나 베이지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면 가방 하나로 전체 스타일링에 에트로식 보헤미안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에트로 플럭스 팝업은 6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1층 팝업존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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