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 2026'서 2관왕 고윤정, 빛난 수상만큼 빛난 드레스

배우 고윤정이 지난 5월 16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EA 2026)'에 참석해 2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고윤정은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ASEA THE BEST CHARACTER' 여자 배우 부문과 'ASEA THE BEST OTT ARTIST'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ASEA 2026' 레드카펫에서 그레이 시퀸 드레스를 착용한 고윤정 /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goyounjung

그레이 시퀸 플라워 드레스, 레드카펫을 압도하다

이날 고윤정이 선택한 드레스는 짙은 스틸 그레이 베이스 위에 크고 작은 시퀸이 촘촘히 박힌 스트랩리스 이브닝 가운이었다. 상단부에는 입체적인 플라워 아플리케가 장식되어 있어 단순한 시퀸 드레스가 아닌 조각 같은 화려함을 더했다. 그레이의 절제된 컬러가 시퀸의 반짝임과 어우러지며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균형을 완성했다. 여기에 실버 플라워 모양의 귀걸이와 얇은 체인 목걸이만으로 주얼리를 미니멀하게 정리해 드레스의 디테일이 오롯이 돋보이도록 했다.

메이크업 준비 중인 고윤정의 드레싱룸 컷 /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goyounjung

베스트 캐릭터·OTT 아티스트 2관왕, 글로벌 저력 증명

시상식에서 고윤정은 "이렇게 큰 시상식에 초대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특별한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디즈니+ '무빙',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고윤정이 이번 수상을 통해 다국적 무대에서도 연기 내공을 인정받았다.

행사장 대기 중 포착된 고윤정의 드레스 디테일 컷 /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goyounjung

차량 이동 중 자연스러운 피스 사인, 기대감 높여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피스 사인을 날리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고윤정의 모습도 공개됐다. 드레스의 스커트 부분에서도 시퀸과 플라워 아플리케가 이어지며 드레스 전체에 일관된 디테일감이 살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로도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고윤정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차량 안에서 피스 사인을 날리는 고윤정의 드레스 풀 컷 /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goyou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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