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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2촌의 꿈 이룬 지승현, 밀양살이 첫 공개
배우 지승현이 6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로 첫 등장한다. 2023년 KBS '고려거란전쟁'에서 구국 영웅 양규장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지승현은 이번 방송에서 전혀 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지승현은 "5도2촌의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5일은 도시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2일은 밀양에서 지내며 여유를 만끽하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아침부터 고로쇠 수액을 벌컥벌컥 마시는 모습은 '지적인 도시 남자' 이미지와 전혀 달라 충격을 안겼다.
'삽 셰프' 등극…장작불·가마솥 요리까지 실력자 면모
지승현의 밀양살이는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장작불과 가마솥으로 요리하는 것으로 채워졌다. 즉석에서 뚝딱 요리를 완성하는 모습에 출연진 모두 "진짜 실력자"라고 감탄했다.
요리 도중 갑자기 삽을 들고 등장해 '편스토랑' 최초 '삽 셰프'에 등극한 사연도 공개된다. 낭만 넘치는 시구 같은 혼잣말과 불시에 터지는 아재개그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재중은 "정말 특이한 캐릭터"라며 감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승현의 밀양살이는 6월 11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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