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 4050 남성 여름 셔츠 공략 나섰다
올젠 '패턴 시어서커 셔츠' 화보컷 / 사진=올젠 제공

시어서커, 린넨 옆에 나란히…여름 셔츠 판도 바뀐다

신성통상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올여름 린넨과 시어서커를 양축으로 여름 셔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4050 남성 '웰에이징 룩' 수요 공략에 나섰다.

시어서커 셔츠는 특유의 엠보 조직감으로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구김 걱정이 적고 깔끔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원하는 4050 남성층에서 새로운 여름 셔츠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올젠 26SS 화보컷 / 사진=올젠 제공

시어서커는 품목 확대, 린넨은 프리미엄 소재로 차별화

올젠은 소재별 전략을 달리했다. 시어서커 셔츠는 제품군과 생산량을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고, 린넨 셔츠는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품질 중심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두 소재 모두 반팔 디자인과 신규 소재 적용 제품을 확대하고 컬러 구성을 강화했다. 기상청이 올여름 6~7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60%로 전망한 만큼, 소재 경쟁력이 구매 결정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삼프로TV 방송 당일 매출 265% 폭등…셔츠 단품은 516%

올젠은 지난달 구독자 296만 명의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통해 26SS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출연진이 린넨 블렌드 셔츠와 에센셜 데님 셔츠, 린넨 블렌드 치노 팬츠 등을 직접 착용하고 방송을 진행하며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데일리웨어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4050 직장인 시청자층과 올젠 타깃이 맞닿는 채널이었던 만큼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방송 노출 당일 자사 온라인 스토어 굿웨어몰 전체 매출이 전일 대비 265% 상승했으며, 출연진 정프로가 착용한 에센셜 데님 셔츠는 516% 급등했다.

올젠 관계자는 "최근에는 관리 편의성과 활용도를 갖춘 시어서커 셔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소재 경쟁력과 스타일 완성도를 갖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4050 남성 고객들의 웰에이징 패션 수요를 폭넓게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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