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자, AW26 신작'캣아이즈'출시… 발레 플랫과 스니커즈의 우아한 만남
베자 AW26 '캣아이즈' 캠페인 컷. 라임 그린 시스루 셔츠와 베이지 와이드 팬츠를 착용한 모델이 브라운 스웨이드 소재의 캣아이즈를 착용하고 소파에 앉아 있다. / 사진=베자
베자 AW26 '캣아이즈' 캠페인 컷. 라임 그린 시스루 셔츠와 베이지 와이드 팬츠를 착용한 모델이 브라운 스웨이드 소재의 캣아이즈를 착용하고 소파에 앉아 있다. / 사진=베자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가 AW26 시즌 신모델 '캣아이즈(Cateyes)'를 공개했다. 발레 플랫의 우아함과 스니커즈의 실용성을 결합한 이른바 '스니커리나(Sneakerina)' 스타일로, 간결한 라인과 얇고 가벼운 솔, 매끄러운 둥근 토 형태가 날렵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한다.

베자 최초 곡선 디테일·로우 엣지 공법 적용

베자 '캣아이즈' 브라운 스웨이드 클로즈업 컷. 핑크 양말과 블루 슈레이스의 컬러 대비가 인상적이다. / 사진=베자
베자 '캣아이즈' 브라운 스웨이드 클로즈업 컷. 핑크 양말과 블루 슈레이스의 컬러 대비가 인상적이다. / 사진=베자

이번 모델에는 베자가 처음 선보이는 디테일이 적용됐다. 신발 끈 주변 비스타(Vista) 부위에 꽃잎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을 더했으며, 반복되는 곡선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V' 로고와 조화를 이루며 입체적인 볼륨감을 만들어낸다. 어퍼 외부 가죽과 내부 안감을 정교한 스티치로 연결하는 로우 엣지 라이닝(Raw-edge lining) 공법을 적용해 마감 완성도도 높였다.

소재는 O.T. 레더(Organic Traced leather) 또는 스웨이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인솔에는 아마존산 천연고무 28%와 사탕수수 추출 바이오 기반 E.V.A.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일부 버전에는 컬러풀한 슈레이스를 적용해 대비감 있는 포인트를 더했다. 베자 AW26 '캣아이즈'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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