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프, ‘Artful Rebellion’ 2026 F/W 컬렉션 공개… 복합 예술 행사 MAW 오프닝 장식
엠로프 2026 F/W 컬렉션 'Artful Rebellion' 시즌 컨셉 이미지. 한글의 조형적 구조를 해체·재구성한 블랙&화이트 텍스타일 작업이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 사진=엠로프
엠로프 2026 F/W 컬렉션 'Artful Rebellion' 시즌 컨셉 이미지. 한글의 조형적 구조를 해체·재구성한 블랙&화이트 텍스타일 작업이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 사진=엠로프

'예술적 반항'…모던 빈티지로 풀어낸 26 F/W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엠로프(대표 이재민)가 오는 6월 22일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열리는 복합 예술 행사 MAW(Middle Aged Week)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패션쇼에서 선보이는 2026 F/W 컬렉션의 테마는 '예술적 반항(Artful Rebellion)'이다. 자유분방한 반항 정신과 세련된 스타일의 조화를 모던 빈티지로 표현했으며, 한글의 조형적 구조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시각 언어를 탐구한 텍스타일 작업이 포함됐다.

엠로프 이재민 대표 프로필 이미지. MAW×M.ROF 콜라보레이션 포스터로, "시간의 가치를 재조명한 프로젝트"를 표방한 이번 협업의 방향성을 담았다. / 사진=엠로프
엠로프 이재민 대표 프로필 이미지. MAW×M.ROF 콜라보레이션 포스터로, "시간의 가치를 재조명한 프로젝트"를 표방한 이번 협업의 방향성을 담았다. / 사진=엠로프

클래식 카·패션의 만남…런웨이를 문화 예술 경험으로

MAW는 20세부터 70대까지를 아우르는 미들에이지 모델들이 주도하는 복합 예술 전시로, 전시·패션쇼·토크·공연·라이브셋이 결합된 형식으로 운영된다.

엠로프는 시간을 담은 패션과 클래식 카 공간을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로 재해석해 런웨이를 단순한 쇼 무대가 아닌 문화적·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구조적인 실루엣과 감각적인 디테일, 절제된 컬러 팔레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민 대표는 "패션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더욱 많은 이들과 공유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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