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키노 새 사령탑에 ‘써네이’ 설립자 듀오… 로리스 메시나·시모네 리조 전격 선임
로리스 메시나(위)와 시모네 리조가 밀라노 비아 산 그레고리오 28 모스키노 본사 입구 게이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모스키노

모스키노(Moschino)가 6월 21일 로리스 메시나(Loris Messina)와 시모네 리조(Simone Rizzo)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발표와 동시에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두 사람은 독창적인 감각으로 주목받아온 패션 브랜드 써네이(Sunnei)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해온 인물들이다.

9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첫 컬렉션 데뷔

이들이 모스키노에서 선보일 첫 컬렉션은 오는 2026년 9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effe S.p.A. 이사회 의장 마시모 페레티(Massimo Ferretti)는 두 사람이 "현대적인 크리에이티브 비전, 깊이 있는 문화적 감수성, 그리고 독창적이며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티브 언어를 구축하는 역량"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로리스 메시나와 시모네 리조는 "모스키노는 팝 문화를 단순한 미적 언어가 아닌 비판적 도구로 활용해온 문화적 하우스"라며, 이 유산을 계승하고 현재의 시점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