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성능 카본 vs 단 12켤레 한정판"이번 주 스니커즈 판 흔들'역대급 릴리즈'
다이나핏 울트라 DNA 2를 착용한 모델이 암석 지형 위에 서 있는 모습 / 사진=다이나핏
다이나핏 울트라 DNA 2를 착용한 모델이 암석 지형 위에 서 있는 모습 / 사진=다이나핏

이번 주, 스니커즈 피드를 꽉 채울 두 가지 릴리즈가 동시에 터졌다. 카본 플레이트 트레일 러닝화와 일본 전통 자수 한정판 스니커즈라는 전혀 다른 결의 두 제품이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한국을 겨냥한 특별 런칭을 진행한다.

다이나핏 울트라 DNA 2 — 아시아 최초 선공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의 차세대 카본 트레일 러닝화 울트라 DNA 2가 글로벌 정식 출시 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공개된다. 한국 트레일 러닝 시장의 성장세와 전문 러너들의 높은 제품 이해도를 글로벌 본사가 주목한 결과다.

카본테크 플레이트와 페바폼 기반의 듀얼 스피드폼 미드솔을 결합해 에너지 리턴과 쿠셔닝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스택 높이도 기존 35mm에서 42mm로 높여 장거리 주행 시 하체 부담을 줄이는 레그 세이빙 기능을 강화했으며, 초경량 내마모성 소재 매트릭스(Matryx) 어퍼와 4mm 깊이의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로 무게는 기존 대비 12g 가벼운 268g으로 완성됐다. 정식 출시 전 선수 착용 모델이 'Mallorca by UTMB' 100마일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실전 검증도 마쳤다.

7월 2일 0시부터 러닝 전문 편집숍 온유어마크(On Your Mark)에서 한정 수량 온라인 사전 접수 및 판매를 시작한다.

베자X사시코 걸스 협업 한정판 살라 스니커즈 사이드 디테일 클로즈업 / 사진=베자
베자X사시코 걸스 협업 한정판 살라 스니커즈 사이드 디테일 클로즈업 / 사진=베자

베자X사시코 걸스 살라 — 자수 한 땀이 만든 유일한 스니커즈

반대편에서는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가 일본 전통 자수 공동체 사시코 걸스(Sashiko Gals)와의 두 번째 협업 한정판 살라(Salar)를 선보인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지역 재건을 위해 결성된 사시코 걸스는 일본 전통 바느질 기법 사시코로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비브람 아웃솔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스니커즈 살라의 실버 컬러 가죽 위에 사시코 걸스의 정교한 손바느질 자수 패턴이 더해져, 세상에 단 12켤레만 존재하는 스니커즈로 완성됐다. 7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에서 팝업이 운영되며, 오픈 첫날에는 사시코 걸스 장인이 직접 참여하는 론칭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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