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는 무겁고 답답해”… 장마철 출퇴근·러닝족 사로잡은 ‘고어텍스’ 신발 4선

비가 내리는 날에도 출퇴근, 여행, 러닝을 이어가는 소비자가 늘면서 장마철 신발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 방수를 넘어 젖은 노면의 안정성과 높은 습도에서도 쾌적한 착화감을 갖춘 기능성 풋웨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이다. 과거 장마철 대표 신발이었던 레인부츠는 방수 성능은 뛰어나지만 무게와 통기성에 한계가 있다. 반면 고어텍스 소재 신발은 외부 수분을 차단하면서도 내부 습기를 배출해 비가 그친 후에도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해준다.

도심부터 트레킹까지, 코오롱스포츠 '쉘드 GTX' · 아크테릭스 '코펙 미드 GTX'

(왼쪽부터) 코오롱스포츠 '쉘드 GTX', 아크테릭스 '코펙 미드 GTX' / 사진=고어코리아

코오롱스포츠의 '쉘드 GTX'는 도심과 아웃도어를 모두 소화하는 레인부츠다. 네오프렌 소재로 신축성과 착화감을 높였고, 머드가드·토캡·힐 전반에 러버를 적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보호한다.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로 젖은 노면에서도 접지력이 뛰어나다.

아크테릭스의 '코펙 미드 GTX'는 가벼운 하이킹부터 장거리 트레킹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올시즌 하이킹화다. 내구성 높은 메쉬 갑피와 넓은 토 박스로 발을 보호하고,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과 전용 러그 패턴으로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을 지원한다.

일상처럼 편안한 착화감, 블랙야크 '343 다이나믹 스텝 GTX' · 노르디스크 '비다르 E1'

(왼쪽부터) 블랙야크 '343 다이나믹 스텝 GTX', 노르디스크 '비다르 E1' / 사진=고어코리아

블랙야크의 '343 다이나믹 스텝 GTX'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해 운동화처럼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반발력 있는 소재로 보행 추진력을 높였고, 그라데이션 컬러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와 일상 모두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노르디스크의 '비다르 E1'은 천연 소가죽 어퍼로 부드러운 보행감과 내구성을 갖췄다. 발등 전체를 감싸는 신끈 구조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내마모성과 접지력이 우수한 K2그룹 아웃솔과 경량 미드솔을 적용해 다양한 노면에서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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