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상급자용 테니스 라켓 ‘디파이어(Defyer)’ 론칭… 폭발적 스핀과 파워 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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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스핀과 파워 극대화한 신규 라켓 컬렉션 공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이 현대 선수들을 위한 최고의 퍼포먼스를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테니스 라켓 프랜차이즈 '디파이어(Defyer)'를 발표했다. 도전적인 디자인을 담은 이번 신규 컬렉션은 한계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선수들에게 폭발적인 스핀과 파워를 제공한다.

디파이어는 현재 윌슨 소속 선수인 카렌 하차노프(Karen Khachanov), 세바스티안 코르다(Sebastian Korda), 페이튼 스턴스(Peyton Stearns)를 비롯해 세계 랭킹 4위 출신의 홀거 루네(Holger Rune), 20여 년 만에 최연소로 메이저 대회 3라운드에 진출한 모이즈 쿠아메(Moise Kouame)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모터스포츠 영감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의 결합

윌슨은 라켓 개발 분야에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이번 디파이어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원칙과 최첨단 테니스 기술을 결합해 라켓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주요 혁신 기술로는 견고하고 테이퍼진 샤프트가 안정성과 강력한 그라운드스트로크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토크 샤프트(Torq Shaft), 공기 저항을 줄여 기동성과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에어포일 범퍼(Airfoil Bumper), 강력한 스핀을 이끌어내는 측면 휨 기술 Si3D 등이 적용됐다.

카렌 하차노프는 "이 라켓을 처음 사용한 순간부터 자신감이 생겼다"며 "개발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최종 버전은 기대를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홀거 루네 역시 "플레이테스트를 시작했을 때부터 이 라켓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윌슨의 라켓 스포츠 부문 글로벌 총괄 매니저 제이슨 콜린스(Jason Collins)는 "디파이어를 통해 만들어낸 것은 그야말로 특별하다"며 "선수들이 한계를 뛰어넘도록 힘을 실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상급자용 4가지 모델, 순차 출시

상급자용으로 제작된 디파이어 v1은 총 4가지 모델(98 Pro, 100, 100L, 100UL)로 출시되며, 가격은 35만 9000원~36만 9000원이다. 98 Pro와 100 모델은 7월 9일 오늘부터 구매 가능하며, 더 가벼운 100L 및 100UL 모델은 8월 21일부터 순차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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