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 “모두를 위한 스포츠 구현”
데상트코리아,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금 전달식 (왼쪽 세번째부터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VMK 이민규 회장, 데상트코리아 구재회 부사장,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조형석 회장, 데상트코리아 시미즈 모토나리 회장, Daum 임광욱 부사장) / 사진=데상트코리아 제공
데상트코리아,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금 전달식 (왼쪽 세번째부터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VMK 이민규 회장, 데상트코리아 구재회 부사장,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조형석 회장, 데상트코리아 시미즈 모토나리 회장, Daum 임광욱 부사장) / 사진=데상트코리아 제공

데상트코리아, 시각장애인 스포츠 지원 기부금 전달

글로벌 스포츠 기업 데상트코리아㈜가 시각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데상트코리아가 공동 주관·후원사로 참여한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마라톤'을 지난 6월 13일 성황리에 마치고, 시각장애인 스포츠 지원을 위한 실질적 나눔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9일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데상트코리아 시미즈 모토나리 회장과 Daum 임광욱 부사장,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조형석 회장,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VMK 이민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실명퇴치본부 후원, 시각장애인 이동 개선 및 스포츠 활동 지원,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VMK 후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2026 어울림마라톤 대회 현장 / 사진=데상트코리아 제공
2026 어울림마라톤 대회 현장 / 사진=데상트코리아 제공

참가자 약 3700명, 지난해 대비 2배 확대된 규모

올해 어울림마라톤은 약 37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지난해 대비 약 2배 확대된 규모로 치러졌다. 시각장애인 참가자 928명을 비롯해 가이드러너와 비장애인 참가자들이 5km 걷기와 러닝, 10km·하프 러닝 등을 함께 했다.

2026 어울림마라톤 참가자들 모습 / 사진=데상트코리아 제공
2026 어울림마라톤 참가자들 모습 / 사진=데상트코리아 제공

한 참가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러닝이 단순히 기록을 위한 운동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연결하는 스포츠라는 가치를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상트코리아는 그동안 축적해온 스포츠 대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스 동선과 안전 관리, 급수대 배치, 참가자 기프트 등 대회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었다.

2026 어울림마라톤 러닝 현장 / 사진=데상트코리아 제공
2026 어울림마라톤 러닝 현장 / 사진=데상트코리아 제공

"모두를 위한 스포츠" 철학 바탕으로 CSR 확대

데상트코리아는 데상트스포츠재단을 통해 '모두를 위한 스포츠'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스포츠 유망주 육성, 학교 체육 활성화, 스포츠 교육 기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 하반기에는 임진한 프로와 함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동을 지원하는 채리티 골프대회도 계획 중이다.

데상트코리아 시미즈 모토나리 회장은 스포츠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하며 함께 도전하고 완주하는 경험은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며, 이번 기부가 시각장애인의 스포츠 활동과 이동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