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페이커도 당황…미스터리 추리 게임쇼 '머더클럽', 29일 첫 공개

스타패션
티파니앤코가 하우스의 상징적인 컬렉션을 손목 위로 옮겨왔다.
1959년 컬렉션을 워치로 재해석하다
티파니앤코는 189년 역사를 지닌 하이 주얼러로, 이번에 하우스의 상징적인 식스틴 스톤 컬렉션을 재해석한 '식스틴 스톤 마더 오브 펄 루비 워치'를 공개했다. 이 신제품은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가 1959년 처음 선보인 식스틴 스톤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았다.

컬렉션의 상징인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는 패브릭과 자수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16개의 다이아몬드를 금실로 엮은 듯한 형태가 특징이다. 서로를 잇는 스티치 형상에서 변치 않는 인연과 유대감이라는 의미를 담아왔는데, 이번 워치는 이 상징성을 회전 링에 옮겨 시간이 흘러도 이어지는 관계의 가치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25시간 수작업으로 완성한 회전 링
다이얼은 중앙의 마더 오브 펄 디스크와 이를 감싸는 회전 링으로 구성된다. 회전 링에는 12개의 루비와 12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됐고, 18K 옐로 골드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가 장식됐다. 손목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돌아가는 이 링은 골드 모티프 제작부터 다이아몬드·루비 세팅까지 약 25시간에 걸친 수작업을 거쳐 완성된다.
케이스는 18K 화이트 골드 소재로, 총 366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약 2.9캐럿)가 스노우 세팅 기법으로 빼곡히 채워졌다. 케이스 백에는 쟌 슐럼버제의 플로럴 애로우 브로치에서 따온 선버스트 패턴이 다이아몬드와 함께 새겨졌고, 레드 앨리게이터 스트랩에는 다이아몬드 43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T 버클이 달렸다. 사이즈는 36mm이며, 티파니 아카이브에 남아있는 19세기 라펠 워치·포켓 워치 등에서도 루비를 활용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어 이번 신제품이 하우스의 오랜 워치메이킹 전통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티파니앤코는 식스틴 스톤 워치를 매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