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명X추혁진, 뮤지컬'카페인'으로 달콤 로맨스 예고

가수 최재명과 추혁진이 뮤지컬 '카페인'에 합류하며 무대 위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14일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카페인'에서 '지민'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최재명과 추혁진은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리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1인 2역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카페인'에 캐스팅된 최재명(왼쪽)과 추혁진(오른쪽)의 모습 / 사진=유선수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카페인'은 어떤 작품?

뮤지컬 '카페인'은 2008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하나의 카페를 낮과 밤으로 나눠 사용하는 바리스타 세진과 소믈리에 지민의 특별한 연애담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공연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 뮤지컬은 보사노바, 재즈, 어쿠스틱 사운드가 어우러진 감미로운 넘버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단 두 명의 배우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2인극 형식으로,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남녀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검은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재명의 모습 / 사진=유선수엔터테인먼트

최재명X추혁진, 1인 2역 '지민'으로 변신

최재명과 추혁진이 맡은 '지민'은 능글맞은 소믈리에 지민과 다정하고 젠틀한 정민을 오가며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한 명의 배우가 상반된 두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는 만큼 섬세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연기력이 요구되는 역할이다.

최재명은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지민의 다채로운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최근 뮤지컬 '걸프렌드'를 통해 쌓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연기와 보컬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노란색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재명의 전신 모습 / 사진=유선수엔터테인먼트

추혁진 역시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지민을 완성한다. 무대마다 쌓아온 풍부한 표현력과 따뜻한 감성을 더해 극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짙게 그려낼 전망이다.

갈색 니트를 입고 무표정으로 서 있는 추혁진의 모습 / 사진=유선수엔터테인먼트

무대 위 빛나는 두 사람의 활약

최재명은 '미스터트롯3'에서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종 TOP5에 올랐다. 이후 전국투어 콘서트와 뮤지컬 '걸프렌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지난 14일 첫 솔로 싱글 '흥이나 내보자'를 발매했다.

갈색 니트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추혁진의 모습 / 사진=유선수엔터테인먼트

추혁진은 보이그룹 에이션으로 데뷔한 뒤 '미스터트롯2'와 '미스터트롯3'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5월에는 신곡 '엎어치나 메치나'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비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추혁진의 전신 모습 / 사진=유선수엔터테인먼트

두 사람은 이번 뮤지컬 '카페인'을 통해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잠재력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카페인'은 오는 8월 14일부터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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